코리아에스이 주가가 거래 재개 후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54분 코리아에스이 주가는 상한가인 1만115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코리아에스이는 지난 8일 주가 급등으로 인해 하루 거래정지를 제외하면 지난달 31일부터 7일까지 초강세를 보였다. 상한가만 3번 기록했으며, 29.9%, 10.18% 등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리아에스이는 자연재해 복구에 사용되는 영구앵커 등을 제조해 증시에서 수해 복구 관련주로 구분되고 있다.
최근 선상강수대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 힌남노로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받고 있는 가운데 가을태풍이 지속적으로 한반도를 강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또한 유니콘 기업 지피클럽으로 인수된다. 지피클럽은 코리아에스이의 최대주주가 됐으며, 리튬 원재료부터 이차전지용 초고순도 탄산리튬 및 수산화리튬까지 수직계열화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리튬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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