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나들이객이 늘어나 주말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주말 데이트 코스로 좋은 여수 여행코스에 대해 확실하게 살펴보자.
아름다운 여수 바다를 배경으로 한 국내 섬, 여수 가볼만한곳, '오동도'는 길이 방파제로 연결돼 육지화됐다. 여수의 오동도는 국내에서 동백꽃 자생지로 유명한 곳이다. 이에 사랑하는 가족 및 연인과 주말 꽃놀이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여수의 오동도 동백꽃을 추천한다.
여수 관광명소, '고소동 벽화마을'
여수바다와 가까이 위치한 여수의 여행코스, '고소동 벽화마을'은 여수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부락으로, 골목마다 아기자기한 벽화를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이 마을은 부산의 감천문화마을 및 통영의 동피랑 벽화마을과 다소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그 곳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수의 고소동 벽화마을도 좋은 여행지가 될 것이다. 한적한 골목길을 걸으며 낭만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고소동 벽화마을은 1,004m의 길이가 9개 구간으로 나눠져 있어 골목 구간마다의 풍경과 만화를 감상할 수 있다.
게다가, 골목마다 포토존이 있어 사진찍기 좋은 여행지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여수 여행에 있어 국내 가족여행지나 주말 커플 데이트 코스로 항상 추천되고 있다.
여수 자유여행을 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여수 엑스포 그리고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꼭 한번 들리게 된다. 특히, 여수 엑스포역과 근접해 있는 여수 관광명소, '아쿠아플라넷'은 해양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여수 여행지로 자리잡았다.
이곳에 가면 영화에서나 봤을 법한 커다란 상어부터 바다의 인어라 불리는 벨루가, 알록달록한 열대어까지 구경할 수 있고 시간에 따라 다양한 공연까지 즐길 수 있다. 여수의 아쿠아플라넷의 입장료는 다소 비싼 편이지만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매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아쿠아플라넷의 입장 마감은 오후 6시로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니 여수 여행 시 참고해보자.
여수 맛집이 줄지어 있는 여수의 여행코스, '여수 낭만포차'거리는 여수 특유의 낭만과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버스킹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눈과 귀, 그리고 입까지 사로잡는 곳이다.
여수의 낭만포차 근처에는 여수 호텔, 펜션 등 숙소도 많이 위치해 여행 위치상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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