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는 자주 타지만 비행기에 관해서는 아는 것이 별로 없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비행기는 가깝고도 먼 존재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조종사들이 밝힌 비행기 안에서 일어나는 비밀을 공개했다. 그동안 조종사만 알고 있었던 비행기 안에서 일어나는 비밀을 소개한다.
기내에서 커피는 안 마신다
영국의 한 항공사에 근무 중인 익명의 조종사는 기내에서 커피를 마시지 말라고 전했다. 박테리아 서식을 막기 위해 기내 물탱크에 특정 화학 물질을 넣기 때문에 여기서 나오는 물은 맛이 없다는 것. 물맛이 다르니 커피 맛도 다를 수밖에 없다.
제일 편한 자리는 비행기 날개 근처 자리다
비행 중인 비행기는 시소처럼 약간씩 흔들린다. 비행기 흔들림이 싫다면 날개 근처 자리 즉, 기내 중간 좌석에 앉는 것이 좋다. 이곳은 흔들림이 아주 미미하다. 물론 흔들림이 심하지 않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다. 흔들림이 심할 때는 중간 좌석도 당연히 흔들림이 느껴진다.
조종사는 기내 음식을 안 먹는다
조종사들은 일반 기내식을 안 먹는다. 안전을 위해서다. 혹여나 음식으로 인해 조종사가 탈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조종사 음식은 따로 준비한다.
안전벨트 착용등이 안 꺼지는 것을 걱정할 필요 없다
조종사들은 가끔 안전벨트 착용등을 끄는 것을 잊을 때가 있다. 안전벨트를 꼭 착용해야 하는 난기류 상황에는 안내 방송으로 알려줄 것이다. 안전벨트 착용등 때문에 계속해서 안전벨트를 차고 있을 필요는 없다.
미국 항공사의 일부 조종사는 조종석에서 총을 소지할 수 있다.
항공기 납치 사실을 알리는 비밀 신호가 있다
조종사는 비행기가 납치당했을 때 비밀 신호로 납치 사실을 알린다. 이 비밀 신호는 날개를 위아래로 흔드는 것이다. 공항에서는 이 비밀 신호를 보고 비행기 납치 상황을 파악한다.
난기류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은 적다
갑작스러운 난기류로 비행기가 흔들리면 불안해진다. 사고 위험이 엄습해오는 순간이다. 사실 난기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는 일은 드물다. 난기류는 일정 구간을 지나면 사라진다. 비행기 사고는 대부분 이착륙 시 발생한다.
이착륙 시에 승무원은 핸드폰을 비행기 모드로 설정하라고 안내한다. 비행기 안전을 위해서다. 실제로는 핸드폰이나 전자 제품이 비행기 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 하지만 이 문제에 관해서는 논란이 많다. 핸드폰이 비행기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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