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사람들은 부족한 수면, 잦은 야근,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과 옳지 못한 식생활 등으로 고혈압이나 당뇨 등 성인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고지혈증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고지혈증은 혈액 속 지질 성분이 높아진 상태로 혈관벽에 기름이 엉겨 붙어 죽상경화증이라는 질병을 낳게 하거나 이 외에 다양한 질환을 동반 할 수 있어서 유의해야한다.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정도에 비례하여 심장에 질환이 나타날 수있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식습관이 제대로 잡히지 못한 이들은 자기본인이 고지혈증에 노출 될 위험이 있는지 알아봐야한다.
고지혈증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
먼저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혈액 속 지질이 증가해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는 비만이나 당뇨병, 술 등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생길 가능성이 있다. 노화가 시작되면 자연스레 콜레스테롤 수치 더불어 올라간다. 이중에서 여성들은 생리가 끊기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므로 조심해야한다.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이나 포화지방이 많은 동물성 지방 음식의 섭취, 과음 등으로 인해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갈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조심해야한다. 고지혈증은 합병증 발생률을 높이며, 이와 연관된 증세가 보일 수 있다.
고지혈증 합병증 일으킬 수 있어
또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기름이 엉겨 붙어 죽상경화증을 불러올 수 있고 이에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있다.
그래서 규칙적인 건강검징을 통한 혈액검사를 해서 고지혈증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고지혈증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고지혈증을 예방하려면 우선 일상에서 보내는 생활습관 등을 바르게 습관을 들여야한다.
음주와 흡연을 멀리하고 정상 몸무게를 유지해야하며, 식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한다.
운동 그리고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 빨리걷기와 같은 유산소운동은 15~30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규칙적으로하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줄 뿐 아니라 건강을 지켜주며, 살빼는 데에도 좋기 때문이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또는 피해야 할 음식
고지혈증을 피하려면 포화지방이 높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 갈비나 삼겹살이 대표적으로 포화지방이 많은 부위이다. 반면에 등심과 안심, 우둔살 등은 포화지방이 낮다.
특히 소고기보다 돼지고기의 안심은 같은 무게의 등심에 비해 칼로리와 포화지방 함량이 많이 낮아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에게 권할만하다. 닭고기도 껍질이나 다리보다는 팍팍하고 흰 가슴살 부위가 낮다.
포화지방은 고기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디저트와 군것질이 더 문제인 경우가 있다. 시중에서 파는 여러 가지 바삭바삭한 크래커나 과자는 포화지방 함량이 의외로 높다. 빵이나 케이크나 디저트에 쓰는 크림 역시 포화지방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많이 올린다.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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