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이 사용한 '비누'가 이상했던 이유

레드피피 2020-09-18 00:00:00

남자 사람 친구의 은밀한 생활을 우연히 발견한 한 여성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영국 일간 더선은 미국 조지아주 스테이츠보로 지역에 사는 여성 올리비아 워터스(Olivia Waters, 23)의 사연을 전했다.  

출처 UNI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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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에 따르면 여성은 최근 컴퓨터를 새로 사기 위해 중고 물품을 찾고 있었다. 급하게 컴퓨터가 필요했던 터라 여성은 친구가 컴퓨터를 판다는 사실에 바로 거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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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도 컴퓨터를 판다고 동의한 상황. 여성 올리비아는 곧바로 남성의 집으로 찾아갔다. 올리비아는 핸드폰으로 연락을 보내도 연락이 없자 그의 문 앞에서 한참을 기다렸다. 남성은 "샤워 중이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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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화장실이 급했던 올리비아는 그의 화장실을 이용했다. 그리고 그녀는 놀라운 모양으로 변한 비누를 발견했다. 

비누의 정 가운데에는 구멍이 뚫려있었다. 여성은 순간 흠칫했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 화장실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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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친구가 비누를 자신의 성적 도구로 사용했다고 생각한다"며 "처음에 그것을 보고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올리비아는 "이게 어떻게 된 상황인지 처음에는 전혀 알지 못했다"며 "화장실에 있는 비누가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비누는 이미 파괴됐고, 그 구멍으로 무엇을 했는지 상상하기도 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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