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인터넷에 기록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검색을 활용하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 기록은 다양한 데이터로 분석된다.
다음은 2019년 한해동안 구글(Google)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유명인들이다.
케이틀린 제너는 미국의 전직 육상선수인데, 자신이 트랜스젠더임을 밝히면서 케이틀린 제너로 이름을 바꾸었고, 그 이후 대중들에게 더 많이 알려졌다. 여성이 되기 전 그의 이름은 브루스 제너였다.
케이틀린 제너는 ITV의 ‘아임 어 셀러브리티’에 출연 중이며, 올해 구글에서 매우 많이 검색됐다.
많은 사람들이 그가 카다시안-제너 가족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케이틀린 제너가 브루스 제너이던 시절 크리스 제너와 결혼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제너는 카일리 제너와 켄달 제너의 생물학적 아버지다.
제임스 찰스는 뷰티 유튜버다. 또 다른 뷰티 유튜버인 타티 웨스트브룩과 불화를 겪으며 우정에 금이 갔고,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갑자기 제임스 찰스에 대한 검색이 증가했다.
이 불화 사건으로 제임스 찰스의 유튜브(YouTube) 구독자 수가 한 순간에 약 300만 명 가량 떨어지기도 했다.
세상을 놀라게 한 10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검색한 사람도 많았다. 툰베리는 환경 문제와 관련해 혼자서 시위를 시작했는데, 툰베리의 이런 움직임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최연소로 미 타임지 2019년 올해의 인물로 꼽히기도 했다.
미국에서 최악의 대학 입시 비리 사건이 터지면서 이에 연루됐던 유명인들의 이름이 구글에서 많이 검색됐다.
호프먼은 11일의 징역형 및 3만 달러(약 3,480만 원)의 벌금, 250시간의 사회 봉사 등의 명령을 받았지만 로우린은 그다지 운이 좋지 못해서 60년의 징역형에 처할 위기다.
주시 스몰렛은 TV 드라마 ‘엠파이어’에 출연 중인 스타인데, 길을 가던 중 괴한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지만 알고 보니 그것이 스몰렛의 자작극이었음이 밝혀지면서 구글에서 많이 검색된 인물에 올랐다.
R. 켈리는 충격적인 성범죄를 여러 건 저질렀고, 그의 만행은 다큐멘터리 ‘서바이빙 R. 켈리’를 통해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는 다수의 여성 및 미성년자들을 ‘성노예’로 부렸으며, 1994년에는 미성년자와 결혼을 하기 위해 가짜 서류를 위조하기도 하는 등 상상할 수 없는 파렴치한 짓을 저질렀다.
7. 리암 니슨
배우 리암 니슨 또한 구글에서 많이 검색됐다. 리암 니슨은 자신의 친구가 흑인 남성에게 강간을 당한적이 있다며 그 이후로 길을 돌아다니는 ‘깜둥이’들을 때려 죽이고 싶었다고 말해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리암 니슨은 당시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후회한다고 말했지만 니슨에 대한 대중들의 비난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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