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경찰관들이 SNS를 통해 특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그레이프바인 경찰서의 경관들은 주의 상징인 블루보닛 꽃을 들고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백 더 블루보닛(#BacktheBLUEBonnet)이라는 해시태그는 거주민들과 이들 사이를 좁히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다.
본 캠페인은 ‘텍사스 주민은 언제나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경찰관 역시 이곳의 주민임’을 상기시키는 목적에서 진행했다. 경관들은 보랏빛을 내는 아름다운 꽃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자신들이 꽃밭에 안전하고 합법적으로 침입했음을 암시하는 의도를 담았다.
이에 네티즌은 ‘익살스럽다’, ‘귀여운 경찰 아저씨가 우리 중 누군가를 체포할지 몰라’ 등의 재미있는 의견을 내놓았다.
관할 형사인 조리 지메네즈(Jory Jimenez) 형사는 한 뉴스 인터뷰에서 “경찰관도 유머러스한 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면 좋겠다. 시민과의 부드러운 관계를 확립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수사에 대한 정보를 받거나 광범위한 정보를 보낼 때 신속 정확하게 서로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레이프바인 경찰국은 ‘블루보닛 운동의 사진을 즐겼기 바란다. 함께 사진을 찍을 주민들은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며 텍사스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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