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많이 걸리는 암 중 자궁경부암이 있다. 주로 자궁경부암은 중년이후 여성이 많이 걸렸으나 최근들어 2030대 여성들의 발병률이 높아 초기증상을 숙지해 둬야한다. 과연 자궁경부암 증상과 자궁경부암 원인은 무엇일까? 또한 자궁경부암 검사방법과 ‘자궁경부암 반응성 세포 변화’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자궁경부암 원인과 초기증상
우선 자궁경부암은 자궁과 질의 입구인 경부에 악성종양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자궁경부암에 걸리게 되는 이유는 주로 인유두종 바이러스인 HPV 바이러스의 감염 때문에 발병한다.
보통 이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은 이 바이러스를 지닌 남성과 성관계를 맺으면 자궁경부암 발생률이 높아진다. 이유 없는 출혈이 자궁경부암의 가장 기본 증상이다. 부정출혈은 대부분 생리가 아닌데 출혈,성관계 후 이유없는 출혈등이 있다.
또 골반이 아프고 체중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악취가 나고 질분비물에 혈액이 섞였다면 자궁경부암 증상일 수 있다. 그리고 성교를 할때 통증이 심하다면 자궁경부암 증상이니 알아봐야 한다.
자궁경부암 예방의 첫 걸음은 바로 정기적인 검진이다. 성인 여성이고 성관계 경험이 있다면 자궁경부암 검진을 미리 받아 예방해야한다.
검사를 했는데 이상이 생겼다면 질 확대경 검사, 자궁경부암 조직검사를 추가로 해야 정확히 알 수 있다.
그리고 검사결과가 ‘자궁경부 비정형세포’면 이는 상 세포인지 이형성 세포인지 정확히 판단할 수 없을 때 진단하는 것으로, ‘자궁경부 비정형세포’로 진단받는 환자들의 75%는 자궁경부암 조직검사에서 ‘자궁경부 이형성증’을 진단받는다.
또 자궁경부암 검사결과 중 ‘자궁경부암 전단계’는 자궁경부암 수술을 하거나 뒤이어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는 두 단계가 있다.
‘자궁경부암 전단계’를 진단받았지만 80%의 환자들은 정상으로 돌아온다. 아울러 자궁경부암 검사결과 중 또 질염, 자궁경부 염증에 의해 나타나는 진단은 ‘자궁경부암 반응성 세포 변화’로, 평소 관리에 힘쓰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비용·치료
이 자궁경부암 예방법은 예방접종이 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인 HPV백신은 총 3회 접종하며,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의료기관에서만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자궁경부암은 남성에게서 걸리기 쉽기 때문에 남성 또한 예방 접종을 맞도록 하자.
자궁경부암예방접종 백신 종류는 서바릭스 2가 가다실 4가, 가다실9가 등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가격은 백신 종류마다 다르다. 또 자궁경부암에 걸린 사람은 수술과 동시 화학 방사선요법으로 치료하며, 더 진행됐을 경우는 동시 화학 방사선요법이나 항암 화학 요법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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