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화재로 불타고 있는 아마존 복원을 위해 무려 60억을 기부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영국 일간 더선 등 다수 외신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국체 환경 단체 '어스 어라이언스(Earth Alliance)'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자선사업가인 로렌 포웰 잡스(Laurene Powell Jobs)와 브라이언 셰스(Brian Sheth)와 함께 아마존을 보호하는 아마존 포레스트 펀드를 구성했다. 이 펀드는 현지 업체들에게 재정적인 지원뿐 아니라 토착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5백만 달러(한화 약 60억 원)를 기부했으며, 아마존을 살리기 위해 힘을 보탰다. 어스 어라인언스는 성명서를 통해 "아마존의 열대우림은 불타고 있다. 9천 개가 넘는 산불이 그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소중한 자원을 1주나 넘게 태우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막기 위해 어스 어라이언스는 아마존 펀드를 설립했으며 5백만 달러(한화 약 60억 원)을 지구의 허파를 수호하는 데 우선 지원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내놓은 기부금은 인스티튜토 하오니, 인스튜토 카부 등 브라질 아마존 원주민 단체 5개 지역에 분배될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디카프리오는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기로 유명하다. 그는 지구 온난화 문제를 알리거나 멸종 위기 동물 듀공을 보호하기 위해 대중들에게 호소하는 등 지구에 닥친 문제를 알리기 위해 앞장서 왔다.
한편 아마존은 지난 22일~23일 이통 동안 1663건이 넘는 화재가 새로 발생했다. 브라질과 이웃해 있는 볼리비아도 대형 산불의 피해를 입었으며 서울 면적의 15배가 넘는 99,539㎢의 산림이 훼손됐다. 기상학자들은 이번 대형 산불의 원인을 기후변화와 농지 확보를 위한 열대우림 파괴를 원인으로 꼽았다.
최근 들어 아마존에서는 토지 개간이 활발하게 이뤄졌고, 이는 환경훼손이라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았다. 특히 보우소나르 정부가 출범한 이래 산불은 지난해에 비에 84%이상 급증했다. 현재 아마존 환경 문제는 지난 24일 프랑스에서 개막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도 긴급 현안으로 언급됐으나 뚜렷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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