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굴이...20대가 아닌 70대라고?

레드피피 2020-10-26 00:00:00

수십 년의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20대처럼 보이는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70대 여성의 사진이 화제다.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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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2세 여성 ’아파사라 홍사쿠라‘가 손주와 함께 찍은 사진이 태국 SNS상에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속 아파사라의 모습이 70대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젊고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 현지 누리꾼들은 그가 마치 20~30대처럼 보인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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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방콕에서 태어난 아파사라는 1965년, 아시아 최초 세계 미스 유니버스 1위 수상자기도 하다. 신장이 164cm에 불과해 역대 최단신 미스 유니버스 우승자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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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사라는 미스 유니버스 출전 이후 태국 황실 귀족과 결혼해 사회 고위층에 오르지만 얼마 못가 한 기업의 회장과 재혼했다. 그러나 또 한번의 이혼을 반복한 뒤 ’뷰티 스파‘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홀로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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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이번뿐 아니라 과거에도 그가 운영하는 ’뷰티 스파‘의 홍보 사진이 공개된 직후 그의 미모가 화제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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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일각에서는 “과도한 사진 보정이 의심된다”, “수백만 달러의 전신 성형 수술을 받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으나 그의 측근은 “머리 모양만 바꾸었을 뿐 성형 수술을 하거나 사진 보정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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