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덕진 으른 섹시로 '내조'하는 야구선수 부인의 정체

레드피피 2020-10-27 00:00:00

한 여배우의 놀랄만한 내조가 다시금 재조명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유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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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야구선수 이용규의 부인인 배우 유하나다. 유하나는 과거 방송된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에 출연했던 바 있다.

출처 유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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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유하나는 남편인 야구선수 이용규를 위한 내조 비법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남편 내조에 신경을 쓰는 편인데, 남편이 음식 말고는 칭찬을 잘 해주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하나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도 내조라 생각해요. 때로는 앞치마만 입고 있던 적도 있는데 칭찬은 안 해줘요”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출처 유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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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는 당황한 출연자들을 보며 “왜요? 다른 분들은 안 해 보셨어요?”라며 당당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결혼 하기 전, 남편은 야구보다 제가 1순위라 했었는데 지금은 제가 어디 있는지도 몰라요”라며 남편에 대한 서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출처 유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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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식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는 유하나는 “신혼 때에는 10첩 반상을 차려줬다”며 “지금은 조금 줄여 8첩 정도를 챙겨 주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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