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길에서 우연히 습득한 메모리카드가 결정적인 증거가 돼 살인범을 기소한 사건이 화제다.
최근 CNN은 ‘알래스카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증거가 한 남성이 분실한 메모리카드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부근에 거주하던 여성은 지난 30일, 길을 걷다 바닥에 떨어진 메모리카드를 발견했다. 메모리카드에는 ‘미드타운 메리어트 살인사건’이라는 제목이 붙어있었다.
집안에서 메모리카드 속 영상을 확인한 여성은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카드 속에는 나체로 피 흘리는 여성의 사진 30여 장과 10건이 넘는 ‘살인’ 영상물이 들어있었던 것.
메모리카드로 인해 충격적인 진실을 확인한 여성은 곧바로 경찰에 사실을 알렸다. 경찰은 억양이나 목소리 등 영상 속 남아있는 단서로 용의자를 특정해 앵커리지 공항에서 긴급 체포했다.
용의자는 남아프리카 출신 이민자 ‘브라이언 스티븐 스미스’로 해당 사진과 영상은 그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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