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이나 두통 같은 감기몸살 증상이 이유없이 지속된다면 대상포진을 염두해둬야 한다. 대상포진은 한국인 4명 중 1명이 걸리는 질환으로 통증과 함께 심한경우 팔이나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는 증상도 있다. 
 

 

이런 대상포진은 피부에 물집이 잡히고 빨갛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은 어렸을 때 수두를 일으켰던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대상포진 증상은 대부분 50대 이상이며, 신경통도 대상포진 증상 중 하나로, 노화시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알아보고 대처하자. 그리고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및 대상포진 예방 접종 법은 무엇일까?
 

물집이 잡힌다면?..대상포진 증상과 대상포진 전염성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참을 수 없는 신경통이나 근육통이 있다. 또한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 으슬으슬 떨리고 열이나며 몸에 물집이 잡힌다. 그리고 나서 궤양과 포진 딱지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수포나 발진 발생 후 72시간 안에 항바이러스제를 몸에 투약해야지만이 여러가지 대상포진 증상들을 줄이고 통증도 완화할 수 있다. 

이런 대상포진 증세는 팔 대상포진, 얼굴 대상포진, 허리 대상포진, 허벅지 대상포진, 손 대상포진, 목 대상포진 등 에서 나타난다. 그리고 환자들 중에서는 치료해도 6개월 이상 아파하며 안면 마비, 청력 소실, 실명,치매 등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어릴때 수두를 앓았다면 전염은 안된다. 하지만 수두를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은 대상포진이 전염될 수 있다. 대상포진 전염은 환자 물집의 진물에서 위험성이 크다. 만약 어릴때 수두를 앓지 않았는데 진물에 닿았다면 전염될 가능성이 높아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
 

전염 맞는 대상포진 예방 접종과 대상포진에 도움될 음식은?

 

대상포진 증상이 과거에 나타나거나 나타나지 않아도 예방 접종이 가능하다. 이러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으려면 병원이나 보건소를 찾으면 된다. 또한 대상포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올리브, 토마토, 당근, 호박,홍삼, 카카오닙스, 아로니아, 양파, 청국장, 보리, 현미, 어패류 등이 존재한다.

사진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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