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9명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잔혹한 연쇄살인마가 사형 선고를 받고 충격적인 마지막 소원을 빌었다.
지난 12월 18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시라이시 다카히로(30)는 8명의 여성을 유인하여 살해 및 시신 훼손해 지난 2017년 8월 체포됐고, 지난 12월 15일 사형 선고를 받았다. 그는 사형 선고 후 "결혼하고 싶다"는 소원을 빌어 모두를 분노케 했다.
체포 당시 일본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시라이시는 일명 '트위터 킬러'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그가 '트위터 킬러'로 불린 계기는 이러했다. 그의 범죄 수법은 트위터로 "정말 고통스러운 사람들을 돕고 싶다. 언제든지 DM 부탁드린다"라는 게시글을 올려 우울한 여성들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범죄를 저질렀다.
피해자는 극단적 선택을 고민하던 젊은 여성들이었으며, 유일한 남성 피해자는 사라진 여자친구를 찾다가 시라이시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형 선고 후 시라이시는 소원이 뭐냐는 질문에 “평범하게 결혼하는 것”이라며 “아내를 곧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라이시는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나를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며 결혼을 원했다. 이어 “결혼할 여자를 찾을 시간이 부족하다. 아내를 찾는 것에 남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여기 있는 사람들과 나누는 대화는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라이시는 성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피해자들을 살해했다고 밝혔으며 사형은 교수형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집행 당일이 될 때까지 사형 일정이 공개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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