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갔지?" 중국산 오징어 삶았더니...(+영상有)

레드피피 2021-02-05 00:00:00

역시 중국...?
한 중국 여성이 현지 시장에서 구매한 오징어를 요리를 위해 물에 데치자 녹아서 사라지는 영상이 SNS 상에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중국 여성이 현지 시장에서 구매한 오징어를 요리를 위해 물에 데치자 녹아서 사라지는 영상이 SNS 상에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월 29일 해외 매체 싱저우왕 보도에 따르면 한 중국 여성이 현지 시장에서 구매한 오징어를 요리를 위해 물에 데치자 녹아서 사라지는 영상이 SNS 상에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은 물에 삶으면 탱탱볼처럼 변하는 가짜 달걀, 플라스틱과 종이로 만든 쌀, 접착제로 만든 해파리, 비닐봉지로 만든 미역 등 상상 이상의 가짜 음식들로 유명하다.

그러던 지난달 25일 쓰촨성 청두시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그녀의 SNS 계정에 올린 ‘오징어 데치는 영상’이 화제가 되어 중국의 가짜 음식 논란에 불을 붙였다.

시장에서 구매한 오징어 2마리를 요리를 위해 물에 데치던 여성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형체가 사라져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이다. 냄비에는 하얀 찌꺼기만 남은 상태였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여성은 시장에서 구매한 오징어 2마리를 요리를 위해 물에 데치던 중이었다. 그런데 얼마 후 여성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형체가 사라져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이다. 냄비에는 하얀 찌꺼기만 남은 상태였다.

여성이 영상을 공유하자 많은 누리꾼들은 무척 놀라워했고 심지어 믿기 힘든 사실에 “가짜 영상 아니냐”라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에 여성은 의혹을 풀기 위해 다음 날인 26일, 당시 오징어를 구매했던 곳에서 다시 오징어를 사와 스톱워치로 시간을 재며 오징어를 데치는 영상을 찍어 공유했다.

 “가짜 영상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여성은 의혹을 풀기 위해 다음 날인 26일, 당시 오징어를 구매했던 곳에서 다시 오징어를 사와 스톱워치로 시간을 재며 오징어를 데치는 영상을 찍어 공유했다.
“가짜 영상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여성은 의혹을 풀기 위해 다음 날인 26일, 당시 오징어를 구매했던 곳에서 다시 오징어를 사와 스톱워치로 시간을 재며 오징어를 데치는 영상을 찍어 공유했다.

두 번째로 공개한 영상은 오징어가 사라지는 모습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었다. 물이 끓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징어는 녹기 시작했다. 5분 30초쯤 지나자 물이 하얗게 변했으며 첫 번째 공개한 영상처럼 하얀 찌꺼기만 남긴 채 오징어의 형체는 거의 사라진 상태였다. 8분이 지나자 오징어의 흔적은 하나도 없었고 연보라색의 물만 남아있었다.

영상 말미에 여성은 “중국 시장에서 유통되는 오징어를 먹어도 안전한지 걱정이 든다"라고 전했다.

5분 30초쯤 지나자 물이 하얗게 변했으며 첫 번째 공개한 영상처럼 하얀 찌꺼기만 남긴 채 오징어의 형체는 거의 사라진 상태였다. 8분이 지나자 오징어의 흔적은 하나도 없었고 연보라색의 물만 남아있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짜 음식 맞나 봐”, “가루를 접착제로 붙여 만든 오징어”라며 비난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보통, 오징어는 바닷물과 담수, 얼음에 담가 보관한다. 그런 오징어들 중 신선하지 않은 상태의 것들은 오래 삶으면 녹아버린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접착제로 만든 오징어라는 의혹에 대해 “접착제를 바르면 오히려 비용이 비싸고 기술적으로도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첫째,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면 세포 내 얼음 결정이 여러 번 재형성되고 근육 세포 구조가 변화해 자연적으로 끓는 물에 녹는다. 둘째, 부패됐을 경우 열을 가하면 물에 녹을 수 있다. 셋째, 보통 시장에서는 오징어를 바닷물, 담수와 함께 얼음 위에 올려두는데 이때 수분 함량이 증가하면 물에 녹을 가능성이 있다.
첫째,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면 세포 내 얼음 결정이 여러 번 재형성되고 근육 세포 구조가 변화해 자연적으로 끓는 물에 녹는다. 둘째, 부패됐을 경우 열을 가하면 물에 녹을 수 있다. 셋째, 보통 시장에서는 오징어를 바닷물, 담수와 함께 얼음 위에 올려두는데 이때 수분 함량이 증가하면 물에 녹을 가능성이 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오징어가 녹을 가능성은 여러 가지가 있다.” 라며 “첫째,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면 세포 내 얼음 결정이 여러 번 재형성되고 근육 세포 구조가 변화해 자연적으로 끓는 물에 녹는다. 둘째, 부패됐을 경우 열을 가하면 물에 녹을 수 있다. 셋째, 보통 시장에서는 오징어를 바닷물, 담수와 함께 얼음 위에 올려두는데 이때 수분 함량이 증가하면 물에 녹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징어는 오랜 시간 조리하면 안 된다. 뜨거운 물에 짧게 삶아 데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7일 해당 시장을 관리 감독하는 기관은 오징어 표본으로 원인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Japan Best TikTok 유튜브 캡처

Copyright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