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향과 촉감이 좋아” 60세 이상만 골라 사귀는 男

레드피피 2021-04-27 00:00:00

한 남성이 나이 많은 여자와의 연애에 중독됐다고 고백했다.
한 남성이 나이 많은 여자와의 연애에 중독됐다고 고백했다.

한 남성이 나이 많은 여자와의 연애에 중독됐다고 고백했다.

해외 매체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피츠버그 출신의 31세 남성 카일(Kyle)은 지난 5년 동안 60세 이하의 여성과 데이트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카일은 18세 때 당시 50세였던 나이 든 여성과의 첫 데이트를 했고, 그 후 나이 든 여성의 매력에 사로잡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젊은 여성에게 관심이 생기지 않았다.

카일이 만났던 여자친구 중 가장 나이가 많았던 여성은 무려 91세였으며, 그는 나이가 많을수록 더 좋고 나이 든 여자들만이 가지고 있는 향과 촉감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카일이 만났던 여자친구 중 가장 나이가 많았던 여성은 무려 91세였으며, 그는 나이가 많을수록 더 좋고 나이 든 여자들만이 가지고 있는 향과 촉감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카일이 만났던 여자친구 중 가장 나이가 많았던 여성은 무려 91세였으며, 그는 나이가 많을수록 더 좋고 나이 든 여자들만이 가지고 있는 향과 촉감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가 이런 특이한 이상형을 갖게 된 계기는 초등학생 때라고 한다. 그는 6학년 때 나이 많은 여자들에게 끌린다는 것을 처음 깨달았고 새하얀 머리가 그를 흥분시켰다고 설명했다.

카일은 “정말 섹시한 선생님이 계셨는데 나이가 아마 65세쯤 되신 것으로 알고 있다. 그녀는 백금 머리를 하고 있었고, 아주 뚱뚱했고, 아주 멋졌다”라고 덧붙였다.

엄마보다 나이가 많은 그녀들의 다정한 보살핌에 중독됐다는 카일은 “나는 나이 든 여성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그들의 냄새를 사랑하고, 그들의 감정을 사랑하고, 그들의 사고방식을 사랑한다”라며 깊게 빠진 모습을 보였다.
엄마보다 나이가 많은 그녀들의 다정한 보살핌에 중독됐다는 카일은 “나는 나이 든 여성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그들의 냄새를 사랑하고, 그들의 감정을 사랑하고, 그들의 사고방식을 사랑한다”라며 깊게 빠진 모습을 보였다.

엄마보다 나이가 많은 그녀들의 다정한 보살핌에 중독됐다는 카일은 “나는 나이 든 여성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그들의 냄새를 사랑하고, 그들의 감정을 사랑하고, 그들의 사고방식을 사랑한다”라며 깊게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카일은 그의 성생활에 대해서도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며 68세의 여성도 23세의 여성 못지않게 열정적인 성관계를 즐기고 좋아한다고 전했다.

카일은 또래의 여성들이 매력적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가 보기에는 아직 성숙해 보이지 않아 만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카일은 또래의 여성들이 매력적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가 보기에는 아직 성숙해 보이지 않아 만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이런 카일 주변 친구들은 그가 자기 또래의 여성 사귀도록 소개, 모임 등 많은 노력을 했지만 그의 고집을 꺾을 순 없었다.

카일은 또래의 여성들이 매력적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가 보기에는 아직 성숙해 보이지 않아 만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카일은 그의 특이한 연애 조건을 바꿀 생각이 아직 없다고 밝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누리꾼들은 “엄마보다 나이 많은 여자와의 연애라... 별론데?”, “여자로 보인다는 게 신기하다”, “무슨 향기가 나길래...”, “이건 나이 차이가 많아도 너무 많은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더 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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