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하기 싫었던 엄마의 유쾌한 ‘정리 정돈’ 교육

레드피피 2021-05-12 00:00:00

잔소리 없이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응하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잔소리 없이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응하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잔소리 없이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응하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양말 좀 치워라. 칫솔 좀 제자리에 둬라. 쓰레기는 바로 버려라" 자녀가 부모의 말을 귓등으로도 안 듣는 시기가 있다. 이 시기 때 자녀에게 잔소리를 하게 되면 자신만 빨리 늙는 기분이 들 때도 있다.

이에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보어드판다에 ‘잔소리 없이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응하는 재미있는 방법’이라는 글이 올라와 부모와 자녀 모두의 흥미를 끌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 방법은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해 자신의 목소리가 지겨워질 지경까지 이른 한 엄마가 발견한 방법으로 자녀들이 이곳저곳에 펼쳐놓은 물건들 옆에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유명한 짤을 프린트한 종이를 놓는 것이다.
그 방법은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해 자신의 목소리가 지겨워질 지경까지 이른 한 엄마가 발견한 방법으로 자녀들이 이곳저곳에 펼쳐놓은 물건들 옆에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유명한 짤을 프린트한 종이를 놓는 것이다.

그 방법은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해 자신의 목소리가 지겨워질 지경까지 이른 한 엄마가 발견한 방법으로 자녀들이 이곳저곳에 펼쳐놓은 물건들 옆에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유명한 짤을 프린트한 종이를 놓는 것이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오 신박하다. 우리 엄마가 저러면 나는 기분 안 나쁘고 그냥 웃으면서 치울 것 같다”, “귀여운 발상”, “남편한테도 써도 좋을 듯”등의 긍정적인 반응과 “저거 놓을 시간에 치워주지...”, “재밌네 저거 보려고 일부러 안 치울 듯”이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간혹 보였다.

해당 방법에 대해 작가이자 감독, 방송인이자 육아 블로그 '솔직한 엄마(Honest Mum)'를 운영하고 있는 비키 브로드벤트(Vicki Broadbent)는 “소리를 지르지 않아도 화난 표정, 단호한 표정 등 표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고 강조할 수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해당 방법에 대해 작가이자 감독, 방송인이자 육아 블로그 '솔직한 엄마(Honest Mum)'를 운영하고 있는 비키 브로드벤트(Vicki Broadbent)는 “소리를 지르지 않아도 화난 표정, 단호한 표정 등 표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고 강조할 수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해당 방법에 대해 작가이자 감독, 방송인이자 육아 블로그 '솔직한 엄마(Honest Mum)'를 운영하고 있는 비키 브로드벤트(Vicki Broadbent)는 “소리를 지르지 않아도 화난 표정, 단호한 표정 등 표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고 강조할 수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녀는 “말을 하지 않고도 아이들이 일어나 앉아 주목하게 만들 수 있다”라며 “그 후 엄마가 더 차분해지고 나서 아이들과 대화하는 것이 이상적인 시나리오이다. 엄마는 왜 인쇄물을 그 옆에 두었는지 명확하게 설명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면 된다”라고 강조했다.

적절하게 사용하면 재미와 교육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으로 부모들은 물론, 지저분한 룸메이트를 가진 이들이나 물건을 사용하고 제자리에 두지 않는 동료를 둔 이들 등 많은이들이 이용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길 바란다.

사진 출처 보어드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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