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면 환장하는 케이크 (+레시피)

레드피피 2021-05-13 00:00:00

멕시코 음식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만든 아내의 ‘타코’ 케이크가 화제다.
멕시코 음식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만든 아내의 ‘타코’ 케이크가 화제다.

멕시코 음식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만든 아내의 ‘타코’ 케이크가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한 아내가 타코를 사랑하는 남편의 생일을 맞이하여 타코 모양으로 직접 만든 케이크’의 사진과 레시피를 공개했다.

호주에 거주하는 두 아이의 엄마 줄리(Julie)는 남편 생일을 기념해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고 싶었다. 남편이 무얼 좋아할까 곰곰이 생각하던 그녀는 곧이어 떠오른 아이디어에 눈이 번쩍 뜨였다.

평소 그녀의 남편은 또띠아 안에 고기, 해산물, 채소, 치즈 등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먹는 멕시코의 전통 요리 ‘타코’를 정말 좋아했고, 타코와 같은 모양의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주기로 한 것이다.

첫째로 3가지 종류의 케이크 시트를 샀다. 케이크 3개는 반으로 잘라 버터크림을 발라 붙인 후 커다란 또띠아로 감싸 타코의 모양을 잡았다.초록색 아이싱을 양상추처럼 모양을 만들어 케익과 또띠아 사이에 끼워 넣었다.
첫째로 3가지 종류의 케이크 시트를 샀다. 케이크 3개는 반으로 잘라 버터크림을 발라 붙인 후 커다란 또띠아로 감싸 타코의 모양을 잡았다.초록색 아이싱을 양상추처럼 모양을 만들어 케익과 또띠아 사이에 끼워 넣었다.

평범한 케이크를 거부한 그녀는 타코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첫째로 3가지 종류의 케이크 시트를 샀다. 케이크 3개는 반으로 잘라 버터크림을 발라 붙인 후 커다란 또띠아로 감싸 타코의 모양을 잡았다.

그 후 케이크 위에 또다시 크림을 바르고 얇게 간 초콜렛으로 덮고, 초록색 아이싱을 양상추처럼 모양을 만들어 케익과 또띠아 사이에 끼워 넣었다.

빨간색, 노란색을 이용해 토마토와 치즈처럼 뿌렸고 색용 색소를 섞은 버터크림을 만들어 과카몰리와 샤워크림처럼 얹어 완벽한 타코의 모습을 재현했다.
빨간색, 노란색을 이용해 토마토와 치즈처럼 뿌렸고 색용 색소를 섞은 버터크림을 만들어 과카몰리와 샤워크림처럼 얹어 완벽한 타코의 모습을 재현했다.

이어 빨간색, 노란색을 이용해 토마토와 치즈처럼 뿌렸고 색용 색소를 섞은 버터크림을 만들어 과카몰리와 샤워크림처럼 얹어 완벽한 타코의 모습을 재현했다.

줄리는 케이크을 만드는 과정과 완성된 사진을 페이스북 유명 요리 페이지에 올렸고 해당 게시물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와, 훌륭하다. 레시피도 공유해 줘서 고마워. 남편분의 생일을 축하해”, “너무 좋다ㅋㅋㅋ타코 먹고 싶어졌다”, “진짜 타코인 줄”, “남편 반응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줄리는 예상보다 더 인기를 모은 케이크에 대해 “다른 참신한 케이크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좋아해 주어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타코 케이크 만드는 방법

*타코 케이크 만드는 방법
*타코 케이크 만드는 방법

준비물

또띠아 랩, 케이크 시트, 버터크림, 색소(연두색,흰색), 컬러 아이싱(빨강,초록,노랑,연노랑), 초콜렛

레시피

케이크를 반으로 자르고 버터 크림을 발라 붙인다.

또띠아 안에 넣고 감싼다.

버터크림을 케이크 위에 바르고 초콜렛을 갈아 뿌린다.

초록색 아이싱을 양상추 모양처럼 오려 케이크와 또띠아 사이에 끼워 넣는다.

빨간색 아이싱을 토마토 모양처럼 오려 케이크 위에 얹는다.

노랑색, 연노랑색, 초록색 아이싱을 얇게 썰어 케이크 위에 얹는다.

버터크림을 2개로 나눠 흰색, 연두색 색소를 각각 넣어 잘 젓는다.

흰색 버터크림과 연두색 버터크림을 케이크 위에 짜서 올린다.

 

사진 출처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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