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이 아니다” 바비인형이 꿈이라는 여성

레드피피 2021-05-17 00:00:00

지난 14일 해외 매체 더선은 성형에 중독된 한 여성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해외 매체 더선은 성형에 중독된 한 여성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해외 매체 더선은 성형에 중독된 한 여성의 사연을 공개했다.

독일의 한 보수적인 시골 마을에서 자란 제시 버니(Jessy Bunny)는 학창 시절 인형을 가지고 놀고, 화장을 하는 등 소위 말하는 ‘여성스러운’ 행동과 겉모습으로 꾸미는 것을 좋아했다.

하지만 그녀의 부모님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는데, 제시가 단정한 모습으로 공부만 하길 원한다는 이유였다. 이처럼 학창 시절 내내 억압받던 제시는 부모님의 곁을 벗어나기로 마음먹고 고등학교 졸업 후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사해 독립을 시작했다.

2019년, 마을을 떠나 더 큰 도시로 이사한 제시는 그녀가 원하던 대로 바비인형에 가까워지기 위해 부모님께 받은 6,000파운드(약 961만 원)의 돈을 그녀의 가슴을 A컵에서 E컵으로 늘리는 가슴확대 수술비로 썼다.
2019년, 마을을 떠나 더 큰 도시로 이사한 제시는 그녀가 원하던 대로 바비인형에 가까워지기 위해 부모님께 받은 6,000파운드(약 961만 원)의 돈을 그녀의 가슴을 A컵에서 E컵으로 늘리는 가슴확대 수술비로 썼다.

2019년, 마을을 떠나 더 큰 도시로 이사한 제시는 그녀가 원하던 대로 바비인형에 가까워지기 위해 부모님께 받은 6,000파운드(약 961만 원)의 돈을 그녀의 가슴을 A컵에서 E컵으로 늘리는 가슴확대 수술비로 썼다.

그 후 2020년 8월, 가슴 크기에 만족하지 못했던 제시는 K컵으로 늘리기 위해 또다시 6,000파운드를 지불하고 가슴확대 수술을 받았다.

수술로 변화하는 몸을 보며 그녀는 수술에 중독됐고, 지방 흡입(2,500파운드), 광대 필러와 턱 필러(2,000파운드), 입술필러(6,000파운드), 보톡스(1,500파운드) 등 성형수술비로만 무려 총 24,000파운드(약 3,844만 원)를 소비하며 바비인형의 모습을 찾아갔다.

제시는 “어린 시절의 나는 화장도 하고 다니고 머리도 기르고 싶었지만 부모님은 내가 조금이라도 여성스러워지거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에 관심을 보일 때면 항상 눈치를 주고 싫어하셨다”라며 과거의 사연을 전했다.
제시는 “어린 시절의 나는 화장도 하고 다니고 머리도 기르고 싶었지만 부모님은 내가 조금이라도 여성스러워지거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에 관심을 보일 때면 항상 눈치를 주고 싫어하셨다”라며 과거의 사연을 전했다.

제시는 “어린 시절의 나는 화장도 하고 다니고 머리도 기르고 싶었지만 부모님은 내가 조금이라도 여성스러워지거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에 관심을 보일 때면 항상 눈치를 주고 싫어하셨다”라며 과거의 사연을 전했다.

이어 “가슴 수술 후 5개월 만에 필러를 맞았고 지금은 완전히 성형에 중독됐다”라며 “내 몸을 극단적인 입술과 극단적인 턱, 그리고 극단적인 엉덩이를 가진 완전한 바비인형의 몸으로 바꾸고 싶다”라고 자신의 확고한 생각을 전했다.

현재 그녀는 많은 팬들을 거닌 인플루언서로 자리 잡았으며 때때로 사람들이 해주는 “나는 당신의 미소를 사랑한다”와 같은 칭찬과 응원의 말들이 그녀에게 큰 자신감을 불어 넣는다고 전했다.
현재 그녀는 많은 팬들을 거닌 인플루언서로 자리 잡았으며 때때로 사람들이 해주는 “나는 당신의 미소를 사랑한다”와 같은 칭찬과 응원의 말들이 그녀에게 큰 자신감을 불어 넣는다고 전했다.

현재 그녀는 많은 팬들을 거닌 인플루언서로 자리 잡았으며 때때로 사람들이 해주는 “나는 당신의 미소를 사랑한다”와 같은 칭찬과 응원의 말들이 그녀에게 큰 자신감을 불어 넣는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 더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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