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외출한 당신, 자칫하면 ‘햄버거’처럼 변할 수 있다.
지난 10일 해외 매체 더선은 ‘선크림의 중요성’이 두드러지는 사연 하나를 보도했다. 해당 사연은 틱톡에서 화제가 된 것으로 틱톡커인 한 여성이 이번에 대학을 졸업한 그녀의 여동생의 사연을 공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그녀의 여동생은 오랜 대학 생활 끝에 졸업을 하게 됐다. 그녀(여동생)는 졸업가운과 학사 모자를 쓰고 졸업식에 참석해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고, 동기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는 등 햇빛 아래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
홀가분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다음 날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마 중간과 눈 밑에 가로로 긴 선이 그어져 있고 그 사이에 빨갛게 색이 칠해져 있던 것이었다. 또한 가슴 부분에도 빨간색 세모 모양이 그려져 있었다.
거울 가까이 다가가 자세히 살펴보니 이는 햇빛에 탄 자국이었다. 어제 그녀는 ‘선크림’을 바르는 것을 잊어버린 채 오랫동안 햇빛을 직방으로 맞아 피부가 탄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학사 모자를 쓴 탓에 얼굴 중간 부분만 타 우스꽝스러운 몰골로 변한 그녀는 크게 후회했지만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사연 주인공의 언니이자, 이 사연을 공개한 틱톡커는 영상을 공개하며 “제 여동생은 졸업식에 선크림을 바르는 것을 잊었습니다. 선크림은 꼭 발라야 합니다”라고 경고했다.
해당 영상은 크게 화제가 되며 95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150만 개의 좋아요와 만 사천 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렸다. 영상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선크림을 잊지 않고 바르겠다고 약속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닌자 거북이와 너구리 중 하나만 고르고 싶었지만 고를 수 없었다. 둘 다 그녀와 닮았다”, “맥도날드의 마스코트 햄버거처럼 생겼다”, “새야? 비행기야? 아니, 햇볕에 탄 여자야”, “만약 그녀의 미래의 직업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그녀는 언제나 슈퍼히어로가 될 수 있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가오는 여름, 우리는 ‘마스크’를 필수로 써야 하는 상황이다. 그녀처럼 얼굴에 선이 생기길 원하지 않는다면 외출 전 선크림을 꼭 발라야 할 것이다.
사진 출처 @Carynkouns 틱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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