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일이...” 졸업식 후 햄버거처럼 변한 그녀

레드피피 2021-05-18 00:00:00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외출한 당신, 자칫하면 ‘햄버거’처럼 변할 수 있다.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외출한 당신, 자칫하면 ‘햄버거’처럼 변할 수 있다.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외출한 당신, 자칫하면 ‘햄버거’처럼 변할 수 있다.
 
지난 10일 해외 매체 더선은 ‘선크림의 중요성’이 두드러지는 사연 하나를 보도했다. 해당 사연은 틱톡에서 화제가 된 것으로 틱톡커인 한 여성이 이번에 대학을 졸업한 그녀의 여동생의 사연을 공개했다.

그녀(여동생)는 졸업가운과 학사 모자를 쓰고 졸업식에 참석해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고, 동기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는 등 햇빛 아래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 
그녀(여동생)는 졸업가운과 학사 모자를 쓰고 졸업식에 참석해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고, 동기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는 등 햇빛 아래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 

사연에 따르면 그녀의 여동생은 오랜 대학 생활 끝에 졸업을 하게 됐다. 그녀(여동생)는 졸업가운과 학사 모자를 쓰고 졸업식에 참석해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고, 동기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는 등 햇빛 아래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 

홀가분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다음 날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마 중간과 눈 밑에 가로로 긴 선이 그어져 있고 그 사이에 빨갛게 색이 칠해져 있던 것이었다. 또한 가슴 부분에도 빨간색 세모 모양이 그려져 있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학사 모자를 쓴 탓에 얼굴 중간 부분만 타 우스꽝스러운 몰골로 변한 그녀는 크게 후회했지만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학사 모자를 쓴 탓에 얼굴 중간 부분만 타 우스꽝스러운 몰골로 변한 그녀는 크게 후회했지만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거울 가까이 다가가 자세히 살펴보니 이는 햇빛에 탄 자국이었다. 어제 그녀는 ‘선크림’을 바르는 것을 잊어버린 채 오랫동안 햇빛을 직방으로 맞아 피부가 탄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학사 모자를 쓴 탓에 얼굴 중간 부분만 타 우스꽝스러운 몰골로 변한 그녀는 크게 후회했지만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사연 주인공의 언니이자, 이 사연을 공개한 틱톡커는 영상을 공개하며 “제 여동생은 졸업식에 선크림을 바르는 것을 잊었습니다. 선크림은 꼭 발라야 합니다”라고 경고했다.

해당 영상은 크게 화제가 되며 95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150만 개의 좋아요와 만 사천 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렸다. 영상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선크림을 잊지 않고 바르겠다고 약속했다.
해당 영상은 크게 화제가 되며 95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150만 개의 좋아요와 만 사천 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렸다. 영상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선크림을 잊지 않고 바르겠다고 약속했다.

해당 영상은 크게 화제가 되며 95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150만 개의 좋아요와 만 사천 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렸다. 영상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선크림을 잊지 않고 바르겠다고 약속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닌자 거북이와 너구리 중 하나만 고르고 싶었지만 고를 수 없었다. 둘 다 그녀와 닮았다”, “맥도날드의 마스코트 햄버거처럼 생겼다”, “새야? 비행기야? 아니, 햇볕에 탄 여자야”, “만약 그녀의 미래의 직업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그녀는 언제나 슈퍼히어로가 될 수 있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가오는 여름, 우리는 ‘마스크’를 필수로 써야 하는 상황이다. 그녀처럼 얼굴에 선이 생기길 원하지 않는다면 외출 전 선크림을 꼭 발라야 할 것이다.
 
사진 출처 @Carynkouns 틱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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