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 할머니’에게 첫눈에 반했던 18세 소년 (+근황)

레드피피 2021-05-20 00:00:00

71세 할머니를 보고 첫눈에 반한 18세 소년의 사랑은 6년째 지속 중이다.
71세 할머니를 보고 첫눈에 반한 18세 소년의 사랑은 6년째 지속 중이다.

71세 할머니를 보고 첫눈에 반한 18세 소년의 사랑은 6년째 지속 중이다.

지난 18일 해외 매체 더선은 무려 53살이 차이나는 유명 틱톡 커플의 사연을 보도했다.

2015년, 당시 18세였던 게리 하드윅(Gary Hardwick)은 이모와 함께 장례식을 갔다가 당시 아들을 잃고 장례식을 치르고 있던 71세 알메다(Almeda)를 마주쳤다.

게리는 알메다가 그녀의 아들 로버트(Robert)를 잃은 것을 함께 애도했으며, 53세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둘은 이성으로서 끌리기 시작했다. 결국 둘은 사랑에 빠졌고, 그때부터 그들은 매일 밤 데이트를 했다.

둘은 미친 듯이 사랑했고 알메다는 다시 10대로 돌아간 듯 어린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만난지 단 2주만에 게리는 떨리는 마음으로 그녀에게 청혼했고 알메다는 주저없이 수락해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둘은 미친 듯이 사랑했고 알메다는 다시 10대로 돌아간 듯 어린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만난지 단 2주만에 게리는 떨리는 마음으로 그녀에게 청혼했고 알메다는 주저없이 수락해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둘은 미친 듯이 사랑했고 알메다는 다시 10대로 돌아간 듯 어린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만난지 단 2주만에 게리는 떨리는 마음으로 그녀에게 청혼했고 알메다는 주저없이 수락해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거의 6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사랑은 여전히 불타오르고 있으며 그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틱톡 계정에서 7만 3천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갖고 있는 유명 커플로 자리잡았다

거의 6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사랑은 여전히 불타오르고 있으며 그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틱톡 계정에서 7만 3천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갖고 있는 유명 커플로 자리잡았다.
거의 6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사랑은 여전히 불타오르고 있으며 그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틱톡 계정에서 7만 3천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갖고 있는 유명 커플로 자리잡았다.

틱톡에서 게리는 “나는 18살 때 내 인생의 사랑을 만났고 그녀는 71살이었다. 6년이 지났지만 매일 더더욱 사랑에 빠진다. 나는 우리의 사랑을 영원히 소중히 여길 것이다”라며 애처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들의 영상이 유명해질수록 댓글에는 그들의 나이 차이에 대한 질문들이 넘쳐났다. 사람들은 본인들의 생각대로 게리와 알메다의 사이를 추측했지만 부부는 더 많은 동영상을 찍어 올리며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이들도 점차 그들의 매력에 빠지도록했다.

게리는 둘의 나이차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사랑에는 나이차이가 중요하지 않다. 많은 사람들은 연애를 하고 있고 동갑이지만 서로 다른 흥미와 취미 때문에 그렇게 잘 맞지 않는 커플도 많다”라고 답했다.
게리는 둘의 나이차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사랑에는 나이차이가 중요하지 않다. 많은 사람들은 연애를 하고 있고 동갑이지만 서로 다른 흥미와 취미 때문에 그렇게 잘 맞지 않는 커플도 많다”라고 답했다.

게리는 둘의 나이차이에 대해 논란이 일자 “사랑에는 나이차이가 중요하지 않다. 많은 사람들은 연애를 하고 있고 동갑이지만 서로 다른 흥미와 취미 때문에 그렇게 잘 맞지 않는 커플도 많다”라고 답했다.

또한 ‘알메다가 세상을 떠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무례한 질문도 있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정말 이상한 질문이다. 단지 누군가가 당신보다 나이가 많다는 것이 그들이 당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며 답했다.

이어 “내가 알메다보다 먼저 갈 수 있다. 하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를뿐더러 그건 내가 깊이 생각해봤자 알 수 없다”라고 덧붙여 굳센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여전히 비난하지만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오래오래 사랑했으면 좋겠다”, “정말 보기 좋다. 알메다가 정말 소녀같아”, “게리의 마음가짐이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둘의 사랑을 응원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여전히 비난하지만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오래오래 사랑했으면 좋겠다”, “정말 보기 좋다. 알메다가 정말 소녀같아”, “게리의 마음가짐이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둘의 사랑을 응원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여전히 비난하지만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오래오래 사랑했으면 좋겠다”, “정말 보기 좋다. 알메다가 정말 소녀같아”, “게리의 마음가짐이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둘의 사랑을 응원했다.

 

사진 출처 틱톡 @_garyandalmed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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