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한 번쯤은 인터넷에서 물건을 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오프라인 가게에 가지 않더라도 온라인에서 쉽게 물건을 사고팔 수 있으며, 이는 작년부터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더욱 활성화됐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에는 단 한 가지 흠이 있는데, 바로 ‘실물’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며칠 동안 기대하고 기다린 것이 물거품 될 정도로 막상 배송된 제품은 사이즈 미스이거나 사이트와 아예 다르거나 사기를 당한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에 지난 25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보어드판다는 ‘온라인 쇼핑을 후회하는 사람들’이라며 온라인 쇼핑 실패 사진들을 공유했다.
사이즈 체크를 안한 결과
제일 중요한 사이즈 체크를 잊은 결과다.
반려견을 위한 풀장을 샀지만 물그릇이 되어버렸고, 3m짜리 램프, 호빗이 앉아야 할 소파, 너무 작은 사이즈의 카펫, 너무 큰 사이즈의 도마가 배송왔다.
이럴 줄 몰랐지...
핸드폰을 샀는데 돌덩이가 오고, 에어팟과 애플워치를 샀는데 장난감이 왔다. 심지어 명상을 위한 책을 샀는데 모든 페이지에 ‘들이마신다’, ‘내쉰다’ 라고 적혀있다.
주문한 것/배송 온 것
끔찍하다. 사이트에서 보여진 상품과 너무 다른 상품이 왔다.
이러한 쇼핑 사기를 피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조금의 시간과 약간의 연구가 필요하지만 스마트폰을 주문하고 벽돌을 받는 것보다는 낫다.
우선 가격에 비해 너무 좋은 상품은 의심해 보아야 한다. 의심이 되는 경우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한다.
제일 기본은 구매자들이 쓴 리뷰를 보는 것이다. 리뷰도 보지 않고 상품을 주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리뷰만 읽어도 이 상품이 실제 어떤 모습인지 유추할 수 있다.
또한 명품을 구입할 때 정품이 의심될 때에는 판매 업체를 검색 사이트에 한 번 검색해본다. 이미 사기당한 사람들의 글들이 있다면 당장 장바구니에서 삭제하자.
중고 사이트에서 거래를 할 때에는 판매자의 이력을 살펴보는 것이 필수이다. 그들의 이전 판매 내역을 살펴보며 믿을 만한 사람인지 보아야 한다.
이 모든 방법을 써도 결제 전 영 찜찜하다면 당신의 직감을 믿어야 한다. 온라인 쇼핑을 그만두고 귀찮지만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도록 한다.
사진 출처 보어드판다 캡처
Copyright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스파 사전 녹화 중 화재… '윈터 생방송 불참' 완전체는?
AV톱스타 "이치노 아오이" 반전매력....놀라워~
부의 상징 롤스로이스, 3,000만원대 서민 자동차 등장 글 화제
[후방주의] 팝콘 BJ 쭈리, 외모만큼 비현실적 몸매 공개
내시들은 모르는 '정력왕' 되는 방법...알고 보니
여성 1만 명과 잠자리를한 남자...쇼킹!! 도대체 방법이 뭐길래...
충격...블랙핑크 멤버 생일 태국 팬들에게 공격당해 ...
로또 당첨자 현실적 후기 화제
대박 인기녀 "후카다 에이미" 첫경험이...사진만봐도. 어쩔~
"수영복모델 인기녀" SNS에서 난리....도대체 얼마나 예쁘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