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친구들과 찍은 사진에서 소름 끼치는 물체를 발견했다.
지난 25일 해외 매체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코번트리 출신의 30세 여성 레베카 글래스보로우(Rebecca Glassborow)는 얼마 전 6명의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아파트에서 파티를 즐겼다.
레베카와 그녀의 친구들은 파티를 즐기던 도중 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카메라를 세워두고 옹기종기 모여 포즈를 취했다. ‘찰칵, 찰칵’ 여러 장의 사진을 찍고 한데 모여 사진을 확인하던 그들은 어느 순간 표정이 굳어진 채 입을 열 수 없었다.
사진 속에는 아무것도 모른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7명 뒤로 ‘긴 생머리의 여자’로 보이는 물체가 찍혀있었던 것이다. 긴 생머리의 그녀는 창백한 피부에 입을 크게 벌리고 그들을 바라보고 있는 소름 끼치는 모습이었다.
그들은 귀신이 찍힌 커튼 뒤를 확인해 보았지만 그곳엔 아무것도 없었고, 결국 답을 찾지 못한 채 밤을 설치게 됐다. 다음 날 친구들이 돌아간 뒤 레베카는 답을 찾기 위해 이웃에게도 물어봤지만 ‘귀신’이라는 것만 확실해졌다.
레베카의 한 이웃은 “이 아파트 욕조에서 누군가가 죽었다는 소문은 있다. 하지만 죽은 사람이 뭐가 무섭냐.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을 더 조심해야 한다”라며 겁먹지 말라고 조언했다.
레베카는 “그날 온 집안을 뒤졌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단지 사진 속에만 찍혔을 뿐이다. 귀신이 맞는지도 모르겠다. 긴 갈색 머리 여자처럼 보여 귀신으로 추측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사진을 볼 때 우리 모두는 무척 놀랬고 등골이 오싹해졌다. 처음엔 무서웠지만 시간이 지나고 그 귀신에 대해 농담까지 한다. 이젠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 같으면 그날 저기서 못 잤을 듯”, “눈코입이 다 보여... 무섭다”, “파티가 재밌어 보였나 봄”, “그래. 차라리 귀신이라고 생각하는 게 낫다. 살아있는 사람이었다면...”등의 반응을 보이며 흥미로워했다.
사진 출처 미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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