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 죽일 놈의 다이어트]

레드피피 2020-07-31 00:00:00

평소 스트레스로 인해 기름진 음식의 야식 섭취량이 많거나 잦은 회식 등 몸매관리를 위한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요소가 참 많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의지 하나로 버텨야 성공할 수 있는 게 다이어트다.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쳐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쳐

이미 화제를 받았던 fmd 식단, 간헐적 단식, 시간제한 다이어트 등 많은 다이어트 방법을 알고 있지만, 정작 시행에 옮기기 힘들다면, 다시 한번 fmd식단, 간헐적 단식, 시간제한 다이어트하는 방법과 부작용을 알아보고, 늦지 않은 올 여름 다이어트 성공해보는 것은 어떨까?

SBS스페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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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D 다이어트 식단 방법 및 부작용

먼저 fmd식단은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의 발토 롱고 박사가 제안한 식단으로, 한 달에 5일간 800~1100kcal로 구성된 식단으로 먹는 fmd 다이어트 방법이다. fmd식단을 시행할 경우 몸이 계속 단식을 하고 있다고 착각해 무작정 그냥 굶는 것보다 스트레스는 덜 받고 효과는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800~1100kcal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의 종류는 과자나 커피, 라면 제외, 쌀이나 구황작물을 제외한 자연식이다.

다만, fmd식단은 규칙적인 식사와 영양소가 필요한 인간에게 요요와 같은 fmd식단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이에 fmd식단을 시행할 경우 영양소 밸런스를 꼼꼼히 따져 시행해야 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방법 및 부작용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엔 여러 방법이 있다. 대표적으로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난 후 8시간 안에 밥을 먹는 간헐적 단식 16:8 방법, 일주일에 5일은 평소대로 먹고 이틀은 24시간 단식을 하는 간헐적 단식 5:2 방법 두 가지가 있다.

간헐적 단식의 주의할 점은 식사 외의 간식은 모두 끊어야 하고, 폭식은 금물이라는 점이다. 공복감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간식은 기껏 조성한 공복감을 망친다. 간헐적 단식을 할 때 물이나 커피는 섭취해도 된다.

간헐적 단식 부작용은 체질이나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영양 밸런스를 잘 조절해야 하고, 당뇨 환자나 노약자는 간헐적 단식을 시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쳐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쳐

시간 제한 다이어트 방법 및 부작용

TV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다이어트에 소개됐던 몸신 시간제한 다이어트 방법은 음식을 평소대로 먹되, 먹는 시간을 제한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시간제한 다이어트는 체중을 감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 질환까지 개선할 수 있어 최근 의학계에서는 시간제한 다이어트에 주목하고 있다. 보통 시간제한 다이어트의 제한시간은 오전 7시~오후 7시를 추천한다.

우리의 몸은 생체리듬을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오전 7시~오후 7시처럼 해가 떠 있는 시간대는 시간제한 다이어트에서 음식을 섭취하기에 최적의 골든타임이라고 할 수 있다. 단, 오전 7시가 본인의 생활 습관과 잘 맞지 않다면 시작 시간을 1~2시간 정도 조정해도 된다.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아울러 식사 가능 시간에 식사량의 제약이 없다고 해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을 계속 섭취할 경우 폭식 습관과 같은 시간제한 다이어트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습관적인 폭식은 위산 과다 분비로 위 점막에 손상을 주거나 역류성 식도염 발병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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