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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없어진 '미스테리'한 장소 5곳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 아티클은 사람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미스터리 장소를 소개했다. 사람 한 명 혹은 무리가 실종됐으며, 실종 이후 아무도 발견되지 않았다. 흔적이 없어 더욱더 기이하게 여겨진다. 역사 속에서 이유 없이 사람이 사라진 장소 5곳, 어디일까? 

출처 픽사베이/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버뮤다 삼각지대

버뮤다 삼각지대는 미스터리 장소로 꼭 언급되는 곳이다. 1918년, 309명의 선원이 탑승한 배가 사라진 것을 포함하여 수년에 걸쳐 많은 사람이 실종된 장소다. 실종된 사람 중 누구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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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닝턴 삼각지대

베닝턴 삼각지대는 육지로 둘러싸여 있다. 1945년에서 1950년 사이에 실종된 5명의 마지막 위치가 베닝턴 삼각지대로 나왔다. 5건의 실종 사건 중 가장 기괴한 것은 움직이는 버스를 타고 있던 사람이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사라진 것이다. 사라진 사람은 8살 소녀부터 75살 여성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다. 

사르가소해

사르가소해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유령선이 있는 곳이다. 1872년, 한 배가 완전히 버려진 채 발견됐다. 배에 탄 사람들이 어디로 갔는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밝혀진 것이 하나도 없다. 배에는 풍부한 연료와 식량만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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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고속도로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있는 16번 고속도로에서는 주로 젊은 여성들이 실종됐다. 1975년에 16번 고속도로에서 한 여성이 실종된 이후 17명의 사람이 잇따라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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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난 섬

플라난 섬은 스코틀랜드의 한 섬으로, 등대가 있다. 1900년, 배 한 척이 등대에서 불빛이 안 들어오는 것을 보고 선원을 보내 조사했다. 등대를 지키던 세 사람은 사라지고 없었다. 그들의 행방이나 일어난 일은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