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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통증 심한 '대상포진' 예방하려면?]

으슬으슬 감기몸살 증상이 계속 지속되면
 대상포진이 아닌가 의심해보자.

 

이 대상포진은 한국인 4명 중 1명이 걸릴 정도로 흔한데 심각한 통증은 물론 팔다리 마비증상까지 동반한다. 

이런 대상포진은 피부에 물집이 잡히고 빨갛게 되는데, 이것은 어린시절 수두를 앓은 이 몸속 잠재돼 있던 바이러스가 면역력 하락시 다시 나타나는 것이다.
 

픽사베이

대상포진 증상은 50대 이상에게 흔하며, 이러한 대상포진은 신경통도 동반하는데 노화가 진행될 수록 증상이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알아보고 대처하자. 그리고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및 대상포진 예방 접종 법은 무엇일까?
 

여러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 전염성은?

 

KBS2 뉴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심각한 신경통 및 근육통이다. 또한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 으슬으슬 떨리고 열이나며 몸에 물집이 잡힌다. 또한 포진 딱지 및 궤양 발생, 수포 및 발진이 생긴지 72시간 내 항바이러스제를 몸에 넣어야 이러한 증상들을 줄이고 통증을 줄일 수 있다. 

KBS1 뉴스

이런 대상포진 증세는 팔 대상포진, 얼굴 대상포진, 허리 대상포진, 허벅지 대상포진, 손 대상포진, 목 대상포진 등 에서 나타난다. 그리고 환자들 중에서는 치료해도 6개월 이상 아파하며 안면 마비, 청력 소실, 실명,치매 등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어릴때 수두를 앓았다면 전염은 안된다.

하지만 수두를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은 대상포진이 전염될 수 있다. 전염성은 환자의 물집 속 진물이 위험하다. 어릴 적 수두에 안걸렸는데 환자와 접촉했으면 대상포진 전염 위험이 있으니 예방 접종을 맞자.

 

대상포진 예방 접종과 좋은 음식을 먹자

픽사베이

병원에서 대상포진 예방 접종은 과거력과 상관없이 가능하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60대 이상이 한 번만 맞으면 된다. 그렇지만 예방접종을 맞고 통증이나 부종,발작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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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예방접종을 맞으려면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곳은 병원 및 보건소다. 또한 대상포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홍삼△ 카카오닙스△아로니아△양파△청국장△보리△현미△어패류△올리브△토마토△당근△호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