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81세 나이에 포르노 배우로 데뷔해 ‘AV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할머니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월드오브버즈’에 따르면 일본에 거주하는 83세 ‘오가사와라 유코’는 최근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오가사와라 유코는 두 아들과 딸 하나를 둔 평범한 일본 여성으로, 남편과 사별한 후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살고 있었다.
어느 날 그녀는 단골손님으로부터 놀라운 제안을 받게 된다. 단골손님이 그녀에게 다름 아닌 포르노 배우로 데뷔할 것을 물어본 것이다. 이에 그녀는 깜짝 놀라며, 곧바로 거절했다. 이후 촬영장 구경을 가자는 단골손님의 끈질긴 설득 끝에 그녀는 포르노 촬영 현장을 방문하게 된다.
당시 현장에서는 어린 여성과 나이 많은 남성의 구조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에 그녀는 “만약 내가 포르노를 찍게 된다면, 젊은 남성과 찍고 싶다”고 밝혔고, 이에 포르노 프로듀서는 그녀에게 젊은 남성과의 촬영을 약속했다. 이후 유코는 81세 나이에 AV 배우로 데뷔했으며, 손자뻘인 젊은 청년들과 포르노를 촬영했다.
현재도 그녀는 꾸준히 포르노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포르노 배우로 매우 만족한 삶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녀의 자녀들 역시 자신들의 어머니가 포르노 배우로 활동 중인 것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