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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저리가라, ‘돈방석에 앉은 10대’ No.5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차트 1위를 석권한 18세 슈퍼루키, 빌리 아이리시. 13세 때 찍었던 영상이 900만 뷰를 달성하며 올해만 한화로 72억 원을 벌어들였다. 외에도 남다른 재능 하나로 상위 1% 세계에 입성한 슈퍼리치 키즈 5인을 만나보자.

5위, 미카일라 울머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미카일라 울머는 11세에 CEO가 됐다. 4세 때 할머니에게 물려받은 요리책에서 벌꿀 레모네이드 레시피를 발견하고 직접 만들어 판매를 시작한 것. 미카일라는 오직 레모네이드 한 잔으로 미국의 투자 TV 프로그램 ‘샤크탱크’에 출연해 투자금을 유치, 12억 계약을 성사시키며 회사를 설립했다.

4위, 테일러 로젠탈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연 매출 420억 원을 기록한 14세 테일러 로젠탈은 야구를 하다 사업 아이템을 고안했다. 친구들의 잦은 부상을 보고, 필요할 때마다 응급 키트를 뽑아 쓸 수 있는 자판기를 개발한 것. 이후 테일러의 응급 키트 자판기는 미국의 각종 경기장과 놀이공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3위, 대니얼린 버크헤드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89세 석유 재벌 ‘하워드 마셜’의 아내이자 모델, ‘안나 니콜 스미스’의 딸인 ‘대니얼린 버크헤드’는 1,046억 원의 재산을 물려받아 3위를 차지했다.

2위, 카일리 제너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언니인 킴 카다시안, 켄달 제너에게 밀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았던 카일리 제너. 그는 18살에 설립한 화장품 회사로 18개월 만에 약 5천억 원을 벌었다.

1위, 이강인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U-20 월드컵 대표님 막내인 이강인은 골든볼을 수상하며 축구 유망주로 거듭났다. 한 유럽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가 공개한 ‘10대 선수 몸값 순위’에 따르면 이강인의 몸값은 130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