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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일어나” 차에 치여 쓰러진 친구 밤새 지킨 犬

같이 다니던 친구가 차에 치이자 현장에서 떠나지 않고 밤새 자리를 지킨 개가 구조됐다.

같이 다니던 친구가 차에 치이자 현장에서 떠나지 않고 밤새 자리를 지킨 개가 구조됐다.

해외 매체 더 썬의 보도에 따르면 떠돌이 개 한 마리가 교통사고로 인해 일어나지 못하자 같이 다니던 개가 그를 돌보며 구조를 기다리는 영상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브라질 세아라주의 해안도시 이구아투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도로를 달리던 차가 길거리를 떠돌던 개 2마리를 덮쳤고 그중 한 마리가 크게 다쳐 일어나지 못했다. 나머지 한 마리는 간신히 피해 다치지 않은 상태였다.

도로를 달리던 차가 길거리를 떠돌던 개 2마리를 덮쳤고 그중 한 마리가 크게 다쳐 일어나지 못했다. 나머지 한 마리는 간신히 피해 다치지 않은 상태였다.

주변을 지나던 시민은 즉시 구조센터에 신고했고, 신고를 접수한 간호사 마리나 아순카오(Marina Assuncao)는 접수 당일이 주말 오후라 현장에 같이 갈 수의사가 없어 평일인 다음 날에 현장에 방문해야 했다. 마리나가 할 수 있었던 일은 개들이 하루 동안 버텨주기만을 기도하는 것뿐이었다.

다음 날 아침 마리나는 수의사와 함께 현장에 출동했다. 다행히도 두 마리의 개 모두 같은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다치지 않은 한 마리가 밤새 다쳐 누워있는 친구의 옆을 지키며 돌보았던 것이다.

마리나는 의사와 함께 다친 개를 차에 옮겼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시작했다. 사고를 당한 개는 목숨에 지장은 없지만 현재 걸을 수 없는 상태이며 곧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고 골절상을 입었는지 확인하기로 했다.

마리나는 의사와 함께 다친 개를 차에 옮겼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시작했다. 사고를 당한 개는 목숨에 지장은 없지만 현재 걸을 수 없는 상태이며 곧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고 골절상을 입었는지 확인하기로 했다.

마리나는 “현장에서 다친 개를 옮기려고 할 때 옆을 지키던 개는 우리를 믿지 못하고 공격적으로 나왔다. 그를 보호하는 듯했다. 마침에 다친 개를 차에 태울 때 이미 그 녀석은 우리 차에 올라타있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순간까지 옆에서 떠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개는 다친 아이를 핥고 몸을 건드리는 등 미동이 없는 개를 되살리려는 것처럼 보였다. 둘이 형제 관계 인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다. 둘을 함께 입양할 사람을 찾는다.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이어 “개는 다친 아이를 핥고 몸을 건드리는 등 미동이 없는 개를 되살리려는 것처럼 보였다. 둘이 형제 관계 인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다. 둘을 함께 입양할 사람을 찾는다.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의사가 없다고 밤새 그대로 방치했다고?”, “저 개가 다친 아이를 살렸다”, “사고로 목숨을 잃지 않아서 다행이다. 살아줘서 고맙다”, “둘이 같이 입양돼서 평생 우정을 나누며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더 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