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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자기가 ‘아기’인 줄 아는 대형견 모음.ZIP

우리는 종종 크기만 커진 채 아기처럼 구는 댕댕이들을 주변에서 볼 수 있다. 그들의 모습을 한데 모아보았다.

하루 종일 껴안고, 장난치고, 함께 기뻐하고 즐기고 슬픔을 나누던 반려견들은 어엿하게 자라지만 종종 자신이 아직도 아기인 것처럼 행동할 때가 있다.

반려견을 키우기로 계획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아지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데려와 커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을 선호한다. 하지만 강아지는 개로 자라는 날이 오기 마련이다.

하루 종일 껴안고, 장난치고, 함께 기뻐하고 즐기고 슬픔을 나누던 반려견들은 어엿하게 자라지만 종종 자신이 아직도 아기인 것처럼 행동할 때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해외 매체 보어드 판다는 최근 ‘자신의 몸집이 얼마나 큰지 모르는 50마리의 개들’이라며 대형견 중에서도 큰 몸집을 자랑하는 개들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에 가장 인기를 얻은 사진들을 소개한다.

 

주인 무릎 내꺼!

어마어마한 덩치를 가졌음에도 여전히 주인의 무릎팍에서 벗어나지 않는 대형견들이다. 아직도 자기가 가벼운 줄 알고 있다. 

어마어마한 덩치를 가졌음에도 여전히 주인의 무릎팍에서 벗어나지 않는 대형견들이다. 아직도 자기가 가벼운 줄 알고 있다. 

 

저희 애가 겁이 많아요

잔뜩 겁에 질린 아이들이다. 새끼 고양이가 무서워 식탁 밑으로 들어가고, 겁에 질린 표정으로 주인의 품에 안기는 등 웃음을 자아낸다. 자신이 한 번만 짖어도 주변 모두 무서워할텐데 아직 모르는 것 같다.

잔뜩 겁에 질린 아이들이다. 새끼 고양이가 무서워 식탁 밑으로 들어가고, 겁에 질린 표정으로 주인의 품에 안기는 등 웃음을 자아낸다. 자신이 한 번만 짖어도 주변 모두 무서워할텐데 아직 모르는 것 같다.

 

순수 해맑

해맑은 표정과 순수한 모습. 아기, 어린이, 새끼고양이와도 잘 어울린다. 

해맑은 표정과 순수한 모습. 아기, 어린이, 새끼고양이와도 잘 어울린다. 

대형견 중에서도 역대급 덩치를 자랑하는 아이들의 사진을 둘러봤다. 더 커서 더 귀여운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개가 클수록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아 조심해야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음식 모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적당한 활동량과 건강한 식단을 챙겨 주어야 하며, 나이에 따른 이상적인 몸무게를 자신의 반려견의 품종에 맞게 알고 있어야 한다.

전문가는 반려견의 건강을 자신의 건강만큼 관심을 쏟아 관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많이 알아보고 기억해 반려견과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자.

 

사진 출처 보어드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