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MBN 채널 '돌싱글즈3'가 스페셜 방송으로 다시 찾아온다.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잠시 커플로 지내봤던 조예영과 한정민, 변혜진과 유현철이 최종선택을 했다. 조예영과 한정민은 최종커플이 됐으나 변혜진과 유현철은 성사되지 못했다.
대신에 오는 11일 스페셜 방송에서는 조예영과 한정민 커플을 비롯해 이소라와 최동환, 전다빈과 김민건도 함께 출연한다. 네 커플은 방송을 하면서 못다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시즌3가 마무리되면서 출연자들의 직업 등 정보에 대한 이슈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김민건은 판교에 있는 핀테크 기업 법무팀에서 일하고 있으며 인스타를 통해서도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전다빈은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로 자녀는 딸 한 명이 있다.
이소라의 직업은 요가 강사고 양육하지 못하는 아이가 세 명 있다고 했는데 첫째는 14살, 둘째는 11살, 셋째는 9살이다. 최동환은 올해 10년차 S전자 반도체 연구원으로 품질과 생산을 책임지고 있다.
조예영은 아버지 사업체인 특수 건축 회사에서 경영관리지원을 맡고 있고 한정민은 V건설 기계 코리아라는 굴착기를 만드는 회사에서 로봇 오퍼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한편 돌싱글즈3 방송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고 재방송 및 다시보기는 5일 오후 12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