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태풍 영향을 집중 피해를 본 포항서 물에 잠긴 지하주차장에서 실종자 1명을 생존상태로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지난 6일 오후 8시 15분쯤 30대 남성 1명을 구조했다. 30대 남성 한 명이 구조된 데 이어 같은날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1분쯤 50대 여성 A씨가 구조됐다. 50대 여성도 의식이 있는 채로 구조됐다.
해당 여성은 발견 당시 지하 주차장 천장에 설치된 배관 위에 몸을 얹은 채로 생존해 있었다.
힌남노 태풍 영향을 집중 피해를 본 포항서 물에 잠긴 지하주차장에서 실종자 1명을 생존상태로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지난 6일 오후 8시 15분쯤 30대 남성 1명을 구조했다. 30대 남성 한 명이 구조된 데 이어 같은날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1분쯤 50대 여성 A씨가 구조됐다. 50대 여성도 의식이 있는 채로 구조됐다.
해당 여성은 발견 당시 지하 주차장 천장에 설치된 배관 위에 몸을 얹은 채로 생존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