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몰라도 인지도만큼은 유명 아이돌 부럽지 않은 배우들이 있다. 주말드라마 혹은 일일드라마에서 열연하며 중년 여성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남자배우 4명을 모아봤다.
오창석
지난 2013년 ‘오로라 공주’에서 ‘황마마’로 이름을 알리게 된 오창석. 지난해 종영한 KBS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 ‘오태양’ 역할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난 모델 이채은과 공개 연애 중이며,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상우
대표적인 중년들의 아이돌로 꼽히는 배우가 바로 이상우다. 이상우는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비롯해 ‘사랑을 믿어요’ ‘결혼의 여신’ ‘가화만사성’ ‘같이살래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MBC ‘황금정원’에서 ‘차필승’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반듯하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도영
‘실장님’ ‘이사님’으로 제격이라고 꼽히는 배우가 바로 서도영이다. ‘가시꽃’ ‘역류’ ‘강남스캔들’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 ‘맛 좀 보실래요’에서 ‘오대구’ 역할로 열연 중이다. 지난 2019년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분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선한 이목구비로 따뜻하고 자상한 역할로 많이 등장한다.
김민규
떠오르는 어머님들의 고정픽이 바로 ‘김민규’다. 지난 2016년 tvN ‘시그널’에서 조연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현재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 임금 ‘이경’역을 소화했다. 강아지가 떠오르는 순진한 얼굴로 여주인공에게 끊임없이 다가가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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