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서 서은우를 연기한 배우 김향기가 화제다.
지난 6일 12회 마지막회 공식영상에서는 유세엽(김민재)의 아버지(장현성)를 살해하고 선왕(안내상) 승하의 죄까지 덮어씌운 좌상 조태학(유성주)이 대가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우는 선왕이 먹었던 팥죽 새알에 단사초가 들어갔을 것을 알아내면서 사건 해결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마지막에는 해피 엔딩으로 끝나는 듯했으나 주상 전하의 명으로 유세엽과 어긋난 만남이 묘사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향기는 지난 2003년 광고를 통해 데뷔했으며 영화 '마음이…'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꾸준히 스크린으로 모습을 드러냈던 그녀는 '신과함께 죄와 벌'을 통해 첫 천만 관객 영화의 주인공이 됐다.
선한 이미지 덕분에 그동안 피해자 역할을 많이 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마음 아픈 사람들의 사연을 추리하는 여인으로 그려져 주목받았다.
한편 김향기 프로필은 2000년생으로 나이는 22세이며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재학, 키는 155m, 소속사는 지킴엔터테인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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