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SOLO)' 10기 현숙, 직업도 놀라운데 취미에서 또 한 번 놀라

레드피피 2022-09-08 00:00:00

발레 강사와 케이팝 댄스 겸업
'나는 솔로(SOLO)' 10기 현숙, 직업도 놀라운데 취미에서 또 한 번 놀라
SBS PLUS '나는 솔로' 방송 

ENA·SBS PLUS '나는 솔로(SOLO)' 10기 현숙이 화제다.

7일 방송에서는 솔로나라 10번지 출연진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현숙의 나이는 31세로 솔로나라 10번지 중에서 가장 막내고 B대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직업은 발레 강사뿐만 아니라 케이팝 댄스 강사까지 겸업하고 있다. 현숙은 "몸을 쓰는 직업이다 보니 말보다는 몸으로 표현하는 게 좋다"라며 발레를 직접 보여주면서 남녀 돌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숙의 취미는 다소 특이했다. 자녀가 없다는 그녀는 엄마 못지않게 조카의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고 한다.

장거리 연애에 대해서도 오히려 "매일 붙어있는 것보다 서로의 시간을 존중하고 주말에 마음껏 둘이 사랑하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현숙은 "돌싱이 되기 전에는 화끈하게 연애하던 스타일이었는데 이후에는 1~2년은 적어도 진득하게 만나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기자가 직접 방송 시청을 하면서 시간을 투자해 작성한 것으로 타 매체들은 예의를 지켜주기 바란다.

한편 솔로나라 10번지 출연진들은 지난 9기 '스포' 논란을 의식했는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알려진 인스타 계정들은 모두 비공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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