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호 열대저압부가 지난 7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 날씨누리에 따르면 이 열대저압부가 24시간 이내에 2022년 제12호 태풍 무이파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8일) 오후 9시가 되면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1010km 부근 해상에서 태풍으로 변질되며 오는 9일에는 660km 부근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0일은 태풍이 '강'으로 세지면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360km 부근 해상을 거쳐 오는 12일에는 남서쪽 약 260km 부근 해상에 도달한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전국 날씨가 맑겠고 오는 9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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