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
검찰은 ' 민간단체 아태평화교류협회가 지난 대선 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원을 위한 불법 선거 조직을 만든 정황을 포착했다고 조선일보는 보도했다. 아태협 회장 안모 씨 등 50여 명이 가담한 정황도 포착하고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16일 조선일보는 수원지검이 지난 9일 아태협 간부 전모 씨를 기소해 관련자들의 선거법 위반 혐의 공소시효는 현재 정지된 상태이고, 전 씨의 공소장에는 안씨 등 50여 명이 공범으로 적시됐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아태협 회장 안 씨와 간부 전씨 등이 작년 11월 대전 유성구에 '아태충청혁신포럼'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잡은 것으로 전했다.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 대선 예비 후보로 등록한 직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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