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대 중반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데일리안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에서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 ▲긍정평가 35.6% ▲부정평가 61.9%로 집계됐다.
지역별 긍정평가는 ▲대구·경북 49.1% ▲부산·울산·경남 51.7% ▲서울 8.1% 39.9%이고 성별로는 ▲남성의 긍정평가 36.6% ▲여성의 긍정평가 34.7%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43.8% ▲민주당 38.5% ▲정의당 3.2% ▲기타 1.7%, ▲지지 정당 없음 11.9% ▲잘 모름 0.9%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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