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0%대인 것으로 조사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2.3% ▲부정평가는 64.9%로 조사됐다.
정당별 지지도는 ▲국민의힘 지지도는 37.3%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46.4% ▲정의당 지지도 3.6% ▲기타정당은 1.8% ▲무당층 10.9%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이고 무선 97%·유선 3%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2%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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