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선전전(시위)가 14일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14일 수요일부터 16일 금요일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전장연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삭발식 및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공사 측은 "선전전으로 인해 4호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여 열차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지하철 2호선, 4호선, 5호선, 9호선에서 시위가 이어졌다. 이날 삼각지역에서 국회의사당역으로 이동하는 2개의 환승 노선으로 2개 팀이 시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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