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놀자” 몸집 커서 더 귀여운 요가방해꾼 (+영상有)

레드피피 2021-03-26 00:00:00

주인 웃음 참기 실패...
가를 하던 여성을 방해하는 커다란 몸집의 반려견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반려견은 주인의 밑으로 파고들고 요가 매트를 끌어당기는 등 갖가지 방법으로 그녀를 방해해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샀다.
가를 하던 여성을 방해하는 커다란 몸집의 반려견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반려견은 주인의 밑으로 파고들고 요가 매트를 끌어당기는 등 갖가지 방법으로 그녀를 방해해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샀다.

해외 매체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요가를 하던 여성을 방해하는 커다란 몸집의 반려견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반려견은 주인의 밑으로 파고들고 요가 매트를 끌어당기는 등 갖가지 방법으로 그녀를 방해해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여성은 건강을 위해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요가를 하기로 계획했지만 매번 그녀의 큰 반려견의 방해로 요가를 끝맺지 못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여성은 건강을 위해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요가를 하기로 계획했지만 매번 그녀의 큰 반려견의 방해로 요가를 끝맺지 못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여성은 건강을 위해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요가를 하기로 계획했지만 매번 그녀의 큰 반려견의 방해로 요가를 끝맺지 못하고 있다.

그녀가 공개한 영상은 뒷마당에서 요가를 하기 위해 매트를 펼치려다 온화하며 주인을 잘 따르는 것으로 유명한 버니즈 마운틴 독 한 마리와 줄다리기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녀가 매트 위에 올라가 앉자마자 반려견은 그녀에게 달려들어 커다란 몸집으로 그녀를 밀어냈다. 심지어 매트의 한 모서리를 물고 잡아당기기도 했다.
그녀가 매트 위에 올라가 앉자마자 반려견은 그녀에게 달려들어 커다란 몸집으로 그녀를 밀어냈다. 심지어 매트의 한 모서리를 물고 잡아당기기도 했다.

가까스로 매트를 빼앗아 바닥에 깐 그녀, 하지만 이제서야 반려견의 본격적인 방해가 시작됐다. 그녀가 매트 위에 올라가 앉자마자 반려견은 그녀에게 달려들어 커다란 몸집으로 그녀를 밀어냈다. 심지어 매트의 한 모서리를 물고 잡아당기기도 했다.

또한 그녀가 무릎을 꿇고 엎드린 자세를 취하자 반려견은 그녀 밑으로 파고 들었고 결국 그녀는 체념하고 매트 위에 엎드린 반려견을 내버려 둔 채 요가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무릎을 꿇고 엎드린 자세를 취하자 반려견은 그녀 밑으로 파고 들었고 결국 그녀는 체념하고 매트 위에 엎드린 반려견을 내버려 둔 채 요가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무릎을 꿇고 엎드린 자세를 취하자 반려견은 그녀 밑으로 파고 들었고 결국 그녀는 체념하고 매트 위에 엎드린 반려견을 내버려 둔 채 요가를 하기 시작했다.
“나랑 놀자” 몸집 커서 더 귀여운 요가방해꾼 (+영상有)
그녀가 말리지 않자 반려견은 만족스럽다는 듯 꼬리를 흔들며 옆으로 벌러덩 누워버렸다. 반려견은 세상 편한 자세로 누워 휴식을 취하느라 그녀의 요가를 방해하지 않았지만 이는 1분도 가지 않았다.

그녀가 말리지 않자 반려견은 만족스럽다는 듯 꼬리를 흔들며 옆으로 벌러덩 누워버렸다. 반려견은 세상 편한 자세로 누워 휴식을 취하느라 그녀의 요가를 방해하지 않았지만 이는 1분도 가지 않았다.

반려견은 같이 놀자는 듯 누운 채로 엎드린 그녀의 옷을 물고 잡아당기는 등 또다시 방해하는 장면으로 영상은 끝이 난다. 영상 내내 여성은 반려견의 귀여움에 웃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었다.

반려견은 같이 놀자는 듯 누운 채로 엎드린 그녀의 옷을 물고 잡아당기는 등 또다시 방해하는 장면으로 영상은 끝이 난다. 
반려견은 같이 놀자는 듯 누운 채로 엎드린 그녀의 옷을 물고 잡아당기는 등 또다시 방해하는 장면으로 영상은 끝이 난다. 

영상에 나온 반려견의 종 ‘버니즈 마운틴 독’은 인간과 나누는 우정을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몸무게가 52kg까지 나가는 대형견으로 요가 매트를 같이 쓰기에는 이상적인 반려견이 아니다.

하지만 일부 요가 강사들은 반려인과 반려견의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둘이 같이 할 수 있는 ‘도가(doga)’ 수업을 제공하기도 한다.

도가의 창시자인 마니 지장기리(Mahny Djahanguiri)는 “만약 주인에게 스트레스와 긴장이 있다면 반려견은 그것을 느끼고 그 긴장을 흡수할 것이다. 이에 도가를 통해 반려견과 교감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라고 전했다.

대부분의 개들은 주인이 바닥에 가까이 내려올 때 자기와 같이 놀고 싶어 한다고 생각한다. 개들은 관심을 사랑하고 그것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
대부분의 개들은 주인이 바닥에 가까이 내려올 때 자기와 같이 놀고 싶어 한다고 생각한다. 개들은 관심을 사랑하고 그것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

또한 “어떤 개들은 요가 매트 위에서 잠들 수도 있고, 어떤 개들은 멀리 떨어져 손이 닿지 않는 조용한 공간을 즐기기도 한다. 반대로 즐겁게 요가에 참여하는 개들도 많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전문가들도 도가에 대해 반려견의 고혈압과 심박수를 줄이면서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집 개도 저런다. 대부분의 개들은 주인이 바닥에 가까이 내려올 때 자기와 같이 놀고 싶어 한다고 생각한다”, “아 너무 사랑스럽다 진짜 표정 봐...”, “개들은 관심을 사랑하고 그것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 “몸집이 커서 더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사랑스러워했다.

 

사진 출처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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