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력 선발대회’ 가장 재밌는 표정을 가진 댕댕이는?

레드피피 2021-03-29 00:00:00

영국의 슈퍼마켓 알디(Aldi)가 ‘가장 표현력이 뛰어난 반려동물’ 대회를 개최 후 우승한 반려동물은 올해 알디의 크리스마스 반려동물 사료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회에 참가한 동물들의 사진이 공유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슈퍼마켓 알디(Aldi)가 ‘가장 표현력이 뛰어난 반려동물’ 대회를 개최 후 우승한 반려동물은 올해 알디의 크리스마스 반려동물 사료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회에 참가한 동물들의 사진이 공유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슈퍼마켓 알디(Aldi)가 ‘가장 표현력이 뛰어난 반려동물’ 대회를 개최 후 우승한 반려동물은 올해 알디의 크리스마스 반려동물 사료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회에 참가한 동물들의 사진이 공유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가만히 자고 있어도 귀여운 반려동물들, 이 사랑스러운 생명체들은 때때로 활기차게 움직이며 우리에게 풍부한 표정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 찰나의 귀여운 표정을 사진으로 담기에는 쉽지 않다.

이에 영국의 슈퍼마켓 알디(Aldi)는 ‘가장 표현력이 뛰어난 반려동물’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보기만 해도 웃음을 자아내는 재미난 표정을 지은 반려동물들의 사진을 받기 시작했다. 응모작은 무려 1,500여 개를 돌파했으며 최근 우승작이 발표됐다.

카펫 위에 누워 카메라 렌즈를 응시한 사진을 찍은 제트(Jet)가 1위를 차지했으며 제트는 올해 크리스마스부터 알디의 반려동물 사료 광고의 새로운 얼굴로 나설 예정이다.

이에 우승한 제트부터 걱정스러운 표정의 햄스터, 건방진 치와와 등 아쉽게 순위 밖으로 떨어졌지만 누리꾼들에게 인기를 얻은 응모작들을 하나씩 소개한다.

 

“내가 1등!”

스코틀랜드에 거주하는 흔히 맹도견으로 쓰이는 대형견 래브라도 제트(Jet)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알디 사료의 새로운 얼굴이 될 예정이다.
스코틀랜드에 거주하는 흔히 맹도견으로 쓰이는 대형견 래브라도 제트(Jet)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알디 사료의 새로운 얼굴이 될 예정이다.

스코틀랜드에 거주하는 흔히 맹도견으로 쓰이는 대형견 래브라도 제트(Jet)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알디 사료의 새로운 얼굴이 될 예정이다.

 

순위 밖 친구들

건방진 새끼 고양이

어린 야옹이는 혀를 내밀며 눈을 동그랗게 떠 조그마한 아이가 건방지다며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샀다.
어린 야옹이는 혀를 내밀며 눈을 동그랗게 떠 조그마한 아이가 건방지다며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샀다.

1,500명 이상의 반려인들이 대회에 참여했고 그중엔 고양이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이 어린 야옹이는 혀를 내밀며 눈을 동그랗게 떠 조그마한 아이가 건방지다며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샀다.


걱정 많은 햄스터

웃고 있는 다른 응모작들과는 다르게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은 햄스터. 1위를 아쉽게 놓쳤다.
웃고 있는 다른 응모작들과는 다르게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은 햄스터. 1위를 아쉽게 놓쳤다.

웃고 있는 다른 응모작들과는 다르게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은 햄스터. 1위를 아쉽게 놓쳤다.


최애 장난감 물고 찰칵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한 오클리(Oakley)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을 물고 카메라를 들이밀자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다.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한 오클리(Oakley)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을 물고 카메라를 들이밀자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다.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한 오클리(Oakley)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을 물고 카메라를 들이밀자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다.


물 만난 댕댕이

작은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편안한 표정을 지으며 날아오른 댕댕이. 여기저기로 튀는 물방울과 함께 터질듯한 통통한 배, 행복한 미소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은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편안한 표정을 지으며 날아오른 댕댕이. 여기저기로 튀는 물방울과 함께 터질듯한 통통한 배, 행복한 미소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은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편안한 표정을 지으며 날아오른 댕댕이. 여기저기로 튀는 물방울과 함께 터질듯한 통통한 배, 행복한 미소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어울리지 않는 손수건

잘생긴 독일셰퍼드 베카 두디(Becka Doody)는 이번 대회를 위해 생일 때 받은 손수건을 목에 메고 사진을 찍었다. 큰 몸집과 맞지 않는 귀여운 손수건이 화제가 되었다.
잘생긴 독일셰퍼드 베카 두디(Becka Doody)는 이번 대회를 위해 생일 때 받은 손수건을 목에 메고 사진을 찍었다. 큰 몸집과 맞지 않는 귀여운 손수건이 화제가 되었다.

잘생긴 독일셰퍼드 베카 두디(Becka Doody)는 이번 대회를 위해 생일 때 받은 손수건을 목에 메고 사진을 찍었다. 큰 몸집과 맞지 않는 귀여운 손수건이 화제가 되었다.


같이 눕자!

건방진 표정을 가진 치와와 올리브(Olive). 마치 자기 옆에 누우라는 듯 주인을 쳐다보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재미있는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건방진 표정을 가진 치와와 올리브(Olive). 마치 자기 옆에 누우라는 듯 주인을 쳐다보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재미있는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건방진 표정을 가진 치와와 올리브(Olive). 마치 자기 옆에 누우라는 듯 주인을 쳐다보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재미있는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물 터는 순간, 흩날리는 귀

수영을 좋아하는 브록(Broc). 물에 잔뜩 젖은 털을 터는 순간이 찍혔다. 브록은 재미있는 물놀이를 할 때에는 우아함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배웠다.
수영을 좋아하는 브록(Broc). 물에 잔뜩 젖은 털을 터는 순간이 찍혔다. 브록은 재미있는 물놀이를 할 때에는 우아함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배웠다.

수영을 좋아하는 브록(Broc). 물에 잔뜩 젖은 털을 터는 순간이 찍혔다. 브록은 재미있는 물놀이를 할 때에는 우아함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배웠다.


‘씨익’ 사진 마스터 댕댕이

최고의 미소를 가진 아이. 검은색 털과 흰색 털이 섞인 매력적인 아이는 사진 찍을 준비가 되어 있다.
최고의 미소를 가진 아이. 검은색 털과 흰색 털이 섞인 매력적인 아이는 사진 찍을 준비가 되어 있다.

최고의 미소를 가진 아이. 검은색 털과 흰색 털이 섞인 매력적인 아이는 사진 찍을 준비가 되어 있다.


억지 눈웃음?

귀여움의 대명사 ‘윙크’와 ‘혀 내밀기’를 모두 시전한 댕댕이 들이다. 이들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은 마음을 녹인다.
귀여움의 대명사 ‘윙크’와 ‘혀 내밀기’를 모두 시전한 댕댕이 들이다. 이들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은 마음을 녹인다.

귀여움의 대명사 ‘윙크’와 ‘혀 내밀기’를 모두 시전한 댕댕이 들이다. 이들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은 마음을 녹인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아이들의 모습은 많은 누리꾼들을 힐링시켰다. 이 많은 응모작들 중 당신의 1위는?

 

사진 출처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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