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켜줄개” 개오빠와 아기의 일상

레드피피 2021-04-05 00:00:00

리트리버와 한 소녀의 친밀한 일상이 SNS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리트리버와 한 소녀의 친밀한 일상이 SNS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리트리버와 한 소녀의 친밀한 일상이 SNS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호주에 사는 어린 소녀 토들러 메이시(Toddler Macy)와 그녀가 사랑하는 골든 리트리버 마샬(Marshall)은 함께 놀고, 껴안고, 낮잠을 자는 등 모든 일상을 함께 한다.

그들의 일상 사진은 메이시의 부모, 즉 마샬의 주인에 의해 인스타그램에 공유되었고, 메이시와 마샬의 모습이 큰 화제가 되며 약 2만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가 됐다.

“내가 지켜줄개” 개오빠와 아기의 일상
메이시의 부모는 메이시를 가지기 전부터 마샬을 키워오고 있었으며 메이시가 뱃속에 있을 때에도 마샬과 뱃속 초음파의 사진을 함께 찍는 등 미리 둘의 만남을 준비해왔다.

메이시의 부모는 메이시를 가지기 전부터 마샬을 키워오고 있었으며 메이시가 뱃속에 있을 때에도 마샬과 뱃속 초음파의 사진을 함께 찍는 등 미리 둘의 만남을 준비해왔다.

“내가 지켜줄개” 개오빠와 아기의 일상
메이시가 세상 밖으로 나오고 처음으로 집에 온 날, 메이시는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관심을 보였다. 냄새를 맡고 앞발로 살짝 건드리는 등 애정 공세를 펼쳤다.

이윽고 메이시가 세상 밖으로 나오고 처음으로 집에 온 날, 메이시는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관심을 보였다. 냄새를 맡고 앞발로 살짝 건드리는 등 애정 공세를 펼쳤다. 또한 메이시가 낮잠을 잘 때면 무슨 일이 일어나지는 않는지 곁에서 그녀를 지켜보았다.

“내가 지켜줄개” 개오빠와 아기의 일상
메이시가 낮잠을 잘 때면 무슨 일이 일어나지는 않는지 곁에서 그녀를 지켜보았다.

메이시가 커갈수록 둘은 더욱 사랑은 깊어졌다. 마치 남매가 노는 듯 둘은 함께 놀았으며 그와 동시에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내가 지켜줄개” 개오빠와 아기의 일상
메이시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됐던 때에 마샬이 자신의 곁에서 항상 머물렀던 것을 기억하는지 마샬에게 많은 애정을 보여주었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다가가 껴안는 등 고마움을 전달하는 듯했다.

메이시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됐던 때에 마샬이 자신의 곁에서 항상 머물렀던 것을 기억하는지 마샬에게 많은 애정을 보여주었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다가가 껴안는 등 고마움을 전달하는 듯했다.

이제 둘은 함께한 지 2년이 다 되어가며 메이시가 더 자라면 더욱더 재밌게 놀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이제 둘은 함께한 지 2년이 다 되어가며 메이시가 더 자라면 더욱더 재밌게 놀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이제 둘은 함께한 지 2년이 다 되어가며 메이시가 더 자라면 더욱더 재밌게 놀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곧 있으면 둘이 편먹고 사고 칠 듯ㅋㅋㅋ”, “아기 웃는 게 너무 힐링 된다”, “둘의 우정 영원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marshall_thegoldenr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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