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일 수도” 엑스레이 속 덩어리의 놀라운 정체

레드피피 2021-04-26 00:00:00

종양인 줄 알았던 덩어리의 정체는 ‘네 개의 양말’이었다.
종양인 줄 알았던 덩어리의 정체는 ‘네 개의 양말’이었다.

종양인 줄 알았던 덩어리의 정체는 ‘네 개의 양말’이었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주 오렌지에 거주하는 한 반려인은 그의 반려견인 올해 7살이 된 래브라도 ‘몬티’ 때문에 어이없는 경험을 했다.

그는 식욕이 왕성하던 몬티가 얼마 전부터 사료나 간식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활동량이 줄어들어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싶어 동물병원으로 향했다.

진단 결과 수의사는 몬티가 전체적으로 몸이 약해진 상태이며, 잇몸이 창백하고 배는 빵빵해진 것을 확인했다. 또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빈혈 증상도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에 잠재적인 궤양과 몸속을 살펴보기 위해 두 차례의 엑스레이 촬영을 진행했고, 몬티의 뱃속엔 커다란 덩어리 여러 개가 들어있었다.
이에 잠재적인 궤양과 몸속을 살펴보기 위해 두 차례의 엑스레이 촬영을 진행했고, 몬티의 뱃속엔 커다란 덩어리 여러 개가 들어있었다.

이에 잠재적인 궤양과 몸속을 살펴보기 위해 두 차례의 엑스레이 촬영을 진행했고, 몬티의 뱃속엔 커다란 덩어리 여러 개가 들어있었다.

수의사는 그 덩어리가 복합적인 종양일 수도 있다고 전하며 몬티의 장은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위도 정상적으로 비워지고 있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지만, 무언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청천벽력의 소식을 들은 몬티의 가족은 크게 좌절하며 급히 수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수술은 다음날 아침에 진행하기로 했으며, 몬티는 입원해 수술 준비를 시작했다. 몬티의 가족들은 커다란 종양이 여러 개나 있을 수 있다는 두려움 속에 수술 시간을 기다렸다.

이윽고 몬티는 수술에 들어갔고 수의사는 치명적인 종양 대신 몬티의 위에서 훨씬 덜 해로운 것을 발견했다. 몬티 뱃속에 있던 덩어리의 정체는 바로 한 개, 두 개도 아니고, 세 개도 아닌, 무려 네 개의 양말이 나온 것이다.
이윽고 몬티는 수술에 들어갔고 수의사는 치명적인 종양 대신 몬티의 위에서 훨씬 덜 해로운 것을 발견했다. 몬티 뱃속에 있던 덩어리의 정체는 바로 한 개, 두 개도 아니고, 세 개도 아닌, 무려 네 개의 양말이 나온 것이다.

이윽고 몬티는 수술에 들어갔고 수의사는 치명적인 종양 대신 몬티의 위에서 훨씬 덜 해로운 것을 발견했다. 몬티 뱃속에 있던 덩어리의 정체는 바로 한 개, 두 개도 아니고, 세 개도 아닌, 무려 네 개의 양말이 나온 것이다.

주인이 벗어던진 양말을 삼킨 몬티는 양말에 의해 위에 만성적인 자극과 출혈이 일어났고 이는 빈혈로 이어진 것이었다. 수술을 마친 몬티는 24시간 만에 완전히 회복되었고 그의 가족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몬티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사진 출처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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