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를 포기하는 게 빠른 ‘고양이들만의 편한 장소’들을 모아봤다
지난 1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보어드판다는 ‘있으면 안 될 곳에 있는 고양이 사진’이라며 엉뚱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고양이들의 사진 40장을 공유했다.
대표적인 반려동물인 ‘고양이’는 존재만으로도 우리를 격려하고 위로해 준다.
또한 사랑을 받으면 자신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작은 생물들을 잡아서 보답의 표시로 전달하기도 하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똑똑한 생명체이다.
하지만 가끔, 아니 좀 많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중 인간들이 가장 이해하기 힘든 행동은 바로 절대 편해 보이지 않은 곳에 오래도록 앉아있는 것이다. 이에 몸이 액체로 되어있다며 ‘고양이 액체설’이라는 말까지 생겼다.
그들은 핸드폰 케이스, 과자 상자, 주머니, 싱크대, 화분, 심지어 문 손잡이 위에도 앉아있으며, 토하고 있는 집사의 등이나 체포 현장에서 범인의 등, 닭의 품 속 등 정말 있으면 안 되는 곳에 눈치 없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들의 사진 40장을 공개한다.
사진 출처 보어드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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