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재미있는 게시물들 중 자극적이고 조롱하는 것이 아닌 순수한 웃음으로 마음을 채워주는 게시물이 있다. 바로 ‘동물’들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들이다. 그중 ‘반려견, 강아지, 개’의 모습들은 지치고 힘들어하는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이고 행복한 순간을 줄 수 있다.
그들은 끊임없이 순수한 행복으로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고, 미소 짓게 하며, 우리의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이에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댕댕이들의 일상을 소개한다.
이것이 힐링~!
그러게 미리 공 좀 던져주지 그랬어..
잠깐 한눈판 사이에 사고 친 댕댕이들
저 여잔 누군데 내 자리를 뺏어?
주인의 사진을 방해하는 법
포즈 1등
씻기 싫다고 했잖아요..
똑똑 문 좀 열어주세요오옥
아저씨 공 좀 던져주세요
나를 말리지 말개
가깝고도 먼...
댕댕이를 찾아랏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역시 치와와
범죄현장을 숨길 수 없다면 피해자인 척해라
우린 가짜 친구는 필요 없어요
주인의 냄새만 맡아도 행복
뉴욕의 개 훈련사이자 전문가인 안드레아 아덴(Andrea Arden)에 따르면, 사람과 개의 관계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와 거의 맞먹는다고 한다. 또한 개들은 주인과 함께 있을 때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며 행복하다고 느끼며, 심지어 한 연구에 따르면 주인의 냄새만 맡아도 행복해한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개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우리의 신체, 정신건강에 놀라운 일을 가져다준다. 개는 우리를 훨씬 더 사교적으로 만들어준다. 연구 결과 개를 키우는 이들의 40%는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에서 더욱 쉽게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낮으며, 혈압 수치가 낮고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 적다. 흥미롭게도, 이전에 관상동맥 질환을 경험한 사람들은 사망 위험 감소 수준이 훨씬 더 높았다.
우리가 개들로부터 받는 것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므로, 우리 또한 그들을 잘 돌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잘 돌보는 것’이란 일반적으로 그들에게 가정, 영양가 있는 음식, 깨끗한 물, 적절한 장난감,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적절한 운동과 우정, 사랑을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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