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개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데 고양이와 강아지 중 하나를 결정하지 못한다면, 자신이 고양이인 줄 아는 개는 어떨까? 분명 강아지임에도 불구하고, 고양이와 같은 버릇을 가진 경우가 꽤 많다. 이런 강아지들은 고양이처럼 냉장고와 나무를 오르는 것을 좋아하고, 박스 안에서 잠을 자기도 한다.
 
고양이처럼 행동하는 강아지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1.  안녕? 나는 2.5살 핏불이야

2. 고양이랑 함께 큰 강아지의 버릇

3. 캣 타워가 강아지를 위한 것이었던가?

4.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자라서 그래요

5. 방금 자신이 고양이가 아니란 걸 알게 된 강아지

6. 고양이가 되기로 결심했다네요

7. 친구들이 고양이랑 함께 자랐냐고 묻더군요

8. 소파에 앉는 방법

9. 내 강아지가 고양이랑 너무 많이 어울리는 것 같아

10.  매일 아침 나의 반려견은…

11.  다리를 이러고 있는 이유, 아시는 분?

12.  거긴 지붕 위라고!

13.  네 집은 거기가 아니야

14.  어떻게 올라간거지?

15.  엄마 뭐해?

16.  나는 고양이다 멍!

17.  내 강아지의 아늑한 공간

18.  흠…쟤는 내 고양이가 아니야

19.  내 고양이, 아니 내 강아지는 날 의자로 생각하나봐

20.  내 반려동물에세 새 스크래치를 사줬어

강아지가 고양이처럼 행동하는 이유

강아지가 고양이처럼 행동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1.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경우
고양이를 흉내 내는 강아지 중 대다수는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만약 두 종이 같은 집에 살고 있다면, 개는 당신이 고양이에게 관심을 쏟는 것을 눈치챘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당신의 관심을 더 받기 위해 고양이를 모방하는 것일 수도 있다.

2. 불안한 경우
반려견이 분리불안을 겪고 있는 경우 고양이와 같은 행동을 보일 수 있다. 고양이처럼 주인에게 가까이 붙어 있는 것을 포함해 주인과 가까이 있기 위해 이 같은 행동을 취할 수 있다. 

3. 피부 트러블
흔히 고양이는 그루밍을 통해 자신을 단장한다. 만약 당신의 개가 고양이처럼 몸을 핥아 단장을한다면 단순히 고양이를 따라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피부트러블이 있는 경우, 가려움증이나 통증 때문에 몸을 핥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4. 심심하다는 표현
고양이처럼 행동하는 개는 현재 지루한 상태이며, 관심을 원하는 것일 수 있다.

5. 품종에 따라 고양이와 비슷한 특징이 나타나기도 한다
여러 강아지 품종 가운데 고양이와 비슷한 특징을 가진 몇 가지가 있다. 예를 들면, ▲바센지, ▲휘펫, ▲비즐라, ▲미키, ▲시바 이누, ▲빠삐용, ▲셰틀랜드 쉽독, ▲이탈리아 그레이하운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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