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4일 오후 6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로인해 우리나라에 큰 피해가 예상되서다.
윤희근 경찰청은 이날 미국 출장 일정을 마치고 귀국 직후 이같은 상황을 보고 받고 전국 경찰에 비상근무 발령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내일(5일) 오전 8시30분 전국 경찰지휘관 화상회의를 열고 경찰의 태풍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경계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는 오는 5일 오전 3시 초강력 강도로 타이완 타이베이 북동쪽 약 48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상, 중심기압 920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54m, 이동속도는 15km/h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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